낮과 밤을 이루는 '것들'
단순하게 '낮' 하늘에는 태양이, '밤' 하늘은 달이라고 생각
이윽고 그것들이 '추락' 하면 생명이 움트게 되니
'추락' 떨어진다라는 의미에 추상적으로 태양의 빛과 달빛이 하늘에서 아래로 내리쬐거나, 비추는 의미로 해석 + 태양의 빛과 달빛이 추락(내리쬐어) 생명이 움트게 되었다
해맞이꽃: 해가 지면 봉오리만 남은채 숨어버린다
달맞이꽃: 밤에 달이 떠야만 피어나는 꽃
이 보물 단서에서는 '생명이 움트게 되었다'에 집중해봤고,
아이템중 생명에 관한건 다양한 어류, 각종 씨앗 정도로 생각해보았네요
하지만 저런 단순한걸로 보물재료라 생각하지 않고 요정 브로치에 쓰이는
태양석과 월석이 아닌가 추정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쯤 해의 브로치는 혼돈을 달성하고 태양석과 해맞이꽃이 쌓이고 계신분들도 있고 파트리지오에게 납품하기전에 어느정도 모아서 실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