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5일차 된 뉴비입니다 투력 찔끔찔끔 올라도 스토리도 재밌고 나름 괜찮다 생각하며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거래소 이슈로 재밌게, 열심히하던 겜에 뒤통수를 얻어맞으니 아직도 얼얼하네요..
블랙펄로 구매하는 1080개짜리 매일상점? 그 10개씩 뽑는거에서
태고 감정 문양인가 그걸 먹었어요. 아무 생각없이 거래소에 올려서 1400억인가를 받았고 오 이정도면 은화 걱정없이 겜할 수 있겠다
나름 니들이 적어놓은 드랍테이블에서 젤 앞에껄 먹었으니 당연히 비싼거겠지 하며 아무렇지 않게 겜을 플레이했습니다.
근데 어떻게 버는지도 모르는 은화를 뉴비한테 수백억짜리 마이너스 통장을 선사해주셨네요..?
이 게임이 어떻게 은화벌이를 하는지도 모르는 뉴비한테 좀 가혹한 것 같습니다. 이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