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매출 858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78.8% 감소했다.
1분기 매출 중 해외비중은 77%를 차지했다. 플랫폼별 매출 비중은 PC 74%, 모바일 20%, 콘솔 6%다.
영업비용은 총 84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 직전 분기 대비 14.9% 감소했다.
이 중 인건비는 443억 원으로 절반 이상인 51.6%를 차지했다. 이어 지급수수료 22.3%, 기타 비용 10.8%, 감가상각비 7.4%, 광고선전비 6.6% 등으로 나타났다.
펄어비스의 1분기 기준 전체 직원 수는 1천355명으로, 직전 분기와 작년 1분기와 비교해 각각 6.7%, 8.8% 줄어들었다.
검은사막은 쌍둥이 클래스 '우사'와 '매구' 업데이트 효과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330%, 430% 증가했다.
펄어비스는 2분기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바탕으로 검은사막과 이브 IP(지식재산권)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 나가며 신작 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검은사막은 6월 중 '아침의 나라' 글로벌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검은사막과 이브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PLC(제품 수명주기)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 "하반기에는 라이브 게임과 더불어, 신규 IP의 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검은사막, 이브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수명주기를 강화하고 신규 IP를 준비하겠다. 2분기에 쌍둥이 클래스 ‘우사’와 ‘메구’의 각성 버전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침의 나라’는 글로벌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다. 슬프지만 감동적인 이야기로 서구권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펄어비스(263750)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뉴스 찾아보는데 모바일은 내용이없네.
잊혀져버림 ( ̄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