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투력대였던 분들이나 한참 아래 계시던 분들이나 공허 악세를 딱 먹으니 그간 과금해온게 무색할 만큼 저 멀리 올라가시는걸 보니까 기분이 상당히 묘하네요ㅋㅋㅋㅋ
부럽다 배아프다 뭐 그런걸 떠나서 허탈함이 몰려와요.
과금하는 이유가 뭡니까 다른 유저보다 조금이라도 더 투력 높이고 싶어서 하는거 아닙니까?
기다리면 어차피 교복된다느니 그런 말은 의미가 없어요. 당장 강해지고 싶어서 혹은 순위를 유지하려고 과금을 해왔던건데 다 쓸모없는 짓이 됐으니까요
제가 순두부 멘탈인 것도 있지만 앞으로 수개월은 뒤쳐진 채로 지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말 그대로 공허해졌습니다ㅋㅋㅋㅋ
그래서 예.. 이거 해결책 없죠? 이미 이렇게 출시한걸 어쩌겠습니까..
득템의 재미를 달라고 했지만 괴반급 확률일줄 알았지 이렇게 못 먹으면 대가리 깨질 수준일 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찡찡글 맞아요. 분명 이전과 같이 투력을 올렸음에도 순위가 떨어지는게 눈으로 떡하니 보이는데 어떻게 마음이 평온하겠습니까
걍 그렇다구요. 대책 세웠다면 빨리 알려주세요 펄업님들. 투력 500은 진짜 뭔짓을 해도 못 따라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