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순냥님 소신발언 영상을 참조로
또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현재
완제템 드랍을
<빛바랜 공허의 반지> 등으로 바꾸고
완제드랍으로 사용되지 않은 축과 아크라드라도 회수조치에 들어가면
문제가 많이 생기겠습니까?
현재,
라이텐 서버의 공허의 눈알가격 기준으로도
완제템을 구매하신 분들 기준에서도
완제템 자체만으로도 이미 눈알가격 가치만큼 되는 것 같은데..
대충 나눠보면
1. 뉴비 저투력 구간
빛바랜 템을 얻어서 눈알을 한번에 대량 획득했지만
축과 아크라드의 소모가 많기때문에
서서히 제작하게 됨, 꾸준히 눈알 모아서 천천히 같이 제작 가능함.
회수조치가 들어가더라도 이미 만든 악세 부위가 있으므로 투력 부분에선 앞서 나감.
2. 고인물 기준
타이밍은 다르겠지만, 축과 아크라드의 갭이라도 따라잡을 수 있음
똑같이 회수에 들어가더라도 먼저 공허 악세를 제작해서 투력을 올린 부분에 대한 이득이 분명히 존재함.
물론,
공허악세를 먼저 드신 분들 입장에서는
갑자기 축 아크라드 회수 조치가 들어가면
반발이 생길 수 있지만,
그 자체도 눈알 80개 이상을 남보다는
앞서 나가는 상황임.
얻지 못한 유저의 입장에서는
축과 아크라드의 재화 손해 차이라도 조금은 줄일 수 있는 방향......
가령 축이나 아크가 조금 부족한 유저 1명이 드랍으로 빛바랜 공허 악세를 2- 3개 먹었더라도
축을 구하려면
거래소에 팔아서 구매해야 하므로,
거래소 시장 경제도 활발해지고
괜찮은 방안 인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