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매구 나올 때 시작해서 이제 겨우 90레벨입니다.
유물헌납이 지난 겨울에 전부 100Lv이 되는 바람에 케릭터 하나를 유물창고로 쓰고 있습니다.
매일 하나씩 공짜로 주는 유물과 광원석 때문입니다.
문제는, 유물을 8레벨을 만들어야 2차 헌납이 가능한 것 같은데
아무리해도 5강이상은 안된다는 겁니다.
며칠전에도 15개 가량을 시도했는데 돌파복구권만 소비하고 1강도 못올렸다는 겁니다.
이쯤되면 유저의 창고를 청소해주기 위해서 일부러 고대유물을 뿌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솔직히 대포와 갑판강화도 짜증나긴 마찬가진데 그건 해양을 안하면 되니까 (당장은 답답한게 없으니...) 그렇다고쳐도
유물은 정말 스트레스네요.
매일 이케릭 저케릭으로 옮겼다가 모이면 또 이리저리 정리하는게 일입니다.
어째 8강만 되면 정말 좋겠는데 6강을 벼른지가 벌써 몇달짼지...
검은 사막은 다 좋은데 강화와 스토리가 정말 강박입니다. 그냥 은화 천억이나 1조에 1강씩 올려주면 안될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당분간 강화는 포기하고 레벨이나 올려봐야겠네요
자꾸 죽어서 이야기 진행이 안되어서요.
카프라서 셑트 나눠준거 하고 청금석 모은걸로 오늘 밤에 지를려고 했는데
그냥 날 좋은 날로 미뤄야겠습니다.
아침에 지르면 하루종일 짜증나서 언젠가부터 저녁에 지르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