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검은태양
2023-06-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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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차에 취한 니케릭이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공허 기대 해가면서 설산으로 달려갔던날 그밤..
희미한 두눈으로 가방 열며 난 말했지..
공허템 먹기 위해선 남아있는 태고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샤이 공허 없는 널 달래고 마을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못한말 혼자서 되뇌 였었지..
현~질 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 없는 공허템 있어~
나를봐 이렇게 카드깡 해도 널 갖진 못하잖아....
(수정됨)
Inverse
2023-06-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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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5시간 돌리고 못먹어서 꿀꿀했는데 덕분에 웃고갑니다
개사 잘하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