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제드랍을 했든 은화로 샀든 뭘 했든간에
완제드랍말고 이번 공허악세
은화존버러가 제일 이득 본 부분은 인정함?
근데 우리가 은화 많은 사람들이 이득봤다고 징징을 댔냐 뭘했냐
은화 못 모은 내 잘못이라고 내 한탄을 했지~
그냥 그게 다라고,,아... 그동안 은화나 모을걸..이게 다임
은화를 못 모은게 죄냐?(난 은화 없음) 죄아님
태악을 창고에 쌓은 놓은 건 죄임?(참고로 난 없음) 죄아님
애초에 펄업이 태고 악세를 사용한 신규 컨텐츠 출시 예고한 부분(5월30일)
그게 태고악세 사용 안하는 걸로 방향 전환됬는데,
이런 저런 문제가 많으니깐 펄업도 악세갈갈 고려한건 확실함.
분명히 유저들 들고 일어났을테니깐.
만약 첨부터 태악 갈갈이가 공눈 수급이었으면
~했네 악세존버러만 이득 보네~~어쩌네 했을거 아님??
(나는 태악 존버러가 아님, 하지만 태악 갈갈에는 찬성함)
어찌되었든
나는 5공허 풀셋을 다 만든 사람 보면
그냥 대단하다고, 우와 부럽다....라고 생각함.
그런데 애초에 처음 제작식 눈알 갯수부터
종결급 템마냥 제작하기 힘들게 설계를 해놨었는데
완제품 뿌리고, "제작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라이텐 섭쳇 본 사람들은 알거임)
그동안 은화 아끼고 아껴서 몇 조 이상씩 ,
그리고 몇 조씩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부분이
난 그저 대단하다고 생각함. 나는 그렇지 않아서..
반대로 존버란거 모르는 나같은 유저도 수두룩함.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 공허의눈알 55개 모아서
담주에는 귀걸이 하나는 제작할거 같은데,
이젠 그냥 이러다 보면 만들겠지 ~~ 이 마음이 더 커져버림.
그리고 공허 먹어서 조용해진게 아니라,
이번 패치 전부터, 나는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의견 취합해서 포럼에 썼고~
그런 부분을 관련 부서에 전달했다고 레이몬드가 말해줌.(서버채팅)
그럼 난 지켜보면 됬던 거였음.
다행히도, 이번주 패치에 공허악세 제작이 완화됬고,
고맙게도 매일 유자차도 계속 지급해줌.
심지어 월간 입장팩, 펄상품, 유자차 주간 구매 수량도 늘어남.
그리고 난 유자차가 필요한 사람이라서 전부 샀음.
그 덕분에 허리띠 하나 먹었음.
근데, 이거 다 사고도 못먹은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거..
나만 아니면 되는건가?
내 주변에 아직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적어도 나처럼 징징대는 유저들이 있었으니 유자차도 좀 풀어주고
악세제작식 공허의눈 수량 조정도 해주고 그랬던거 아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