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시작하고 거진 반년이 되었네요.
처음 접근하기는 이벤트도 많고 유저입장에서 어느정도의 게임진행이 가능한 유용한 컨텐츠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헤비한 과금러는 아니지만 확률성이라는 시스템에 정말 이의를 제기하고 싶네요.
물론 저 또한 무수한 주화를 돌리고 파편을 조합하고 뽑고 모으고 뽑고를 반복했으나 많은 분들과 같은 결과로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 글들에 대한 펄어비스에 대한 답변을 보면
"심정은 알겠으나 점검을 해보았을때 확률의 문제는 없다.... 하지만 공감한다"
그냥 거두절미하고 아이템 하나하나에 대한 전체유저를 대상으로 발생된 아이템에 확률 계산을 해서 답변한거라면 방향이 다시 한번 잡고 검토했으면 하네요.
예를들어 서버에서 발생된 총 연금석 파편수와 조합에 사용된 연금석의 수에서 성공으로 발생된 결과에 대한 확률이 아니라
이 결과가 적용된 가문명의 분포가 적용되어야 맞지 않나 싶네요.
펄어비스에서 제시한 확률이 어긋나지 않게 0.2%의 심연장비가 지급되었다 하더라고 과연 지급된 유저수가 0.2%가 될까요?
이 2개의 결과에 밸런스가 있어야 확률성이지만 유저가 도전하는거 아닐까요?
유저가 점점 이런저런 글과 건의성에 대한 내용으로 언급을 하고 있다면 귀기울여 보심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