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펄없 2차 면접 당일!
음메페는 면접을 보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가던 도중
똥💩배가 부글부글 차올라서
어쩔 수 없이 온수역에 내려
화장실에서 똥💩을 야무지게 싸다가 똔꼬를 닦지 못한 채로
이세계로 소환이 되고 마는데...
음메페 : 으으으.... (눈을 뜨며) 여긴 어딤🐏? 왜 이렇게 깜깜함🐏??
얼마 지나지 않아 음메페는 눈 앞에 깜깜했던 광경에 이읔고 놀라 자빠지고 마는데....
음메페 : 으아아아앜ㅋㅋㅋ!!!! 여긴 도대체 어디야!!! 내가 왜 우주 한 가운데 있는 건데!!!!!
음메페 앞에 펼쳐진 깜깜했던 광경은 사실 커다란 여러 은하계와 별🌟들이 보이는 큰 우주였다.
음메페 : (머리를 흔들어 대며) 정신 처리자! 난 분명 화장실에 있었는데, 웬 여자가 계약이 성립됐다고 하면서 이세계로 소환한다고 했었음🐏~~~~~
그러니 일단 그 여자를 찾아야 함🐏~~~~~
음메페는 똔꼬를 닦지 못해 약간은 엉거주춤한 상태로 일단 바지는 추켜 올리고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그렇게 한 3분 정도 지났을까? 허공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목소리가 들린 곳을 바라보니 여자의 얼굴이 보였다.
??? : 용사님 드디어 일어나셨군요. 먼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음메페 : 먼길은 개똥소똥🐕🦺💩🐂💩 뿌지직💩💩💩💩💩!!! 난 용사 그딴거 아니니까 어서 원래 세계로 돌려주🐂~~~~~~
??? : 진정하세요... 용사님은 더이상 원래 세계로 돌아 가실 수 없습니다.
음메페 : 아니 그게 무슨 소🐂가 개똥🐕🦺💩 삼키는 소리 하는 거임🐏!!!! 왜 원래 세계로 못감🐏!!!!!
??? : ... 용사님 머리 위를 보세요...
음메페 : (눈을 머리위로 치켜 올려보며) 으아아앜ㅋ앜아아 머리 위에 이 해골💀 바가지는 뭐임🐏!!!!!!!
??? : 용사님 진정하시고 이 상황을 설명 드릴게요...
그녀는 본인의 이름을 레이라 라고 소개하였고, 이세계 신을 모시는 보좌관이라고 한다.
하는 업무는 현 우주에 살고 있는 생명체를 이세계로 소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여느 때처럼 이세계로 소환하던 업무를 진행하던 중
음메페를 관찰하게 되었고, 이 사람이 적임자라고 생각하고 소환을 하였다고 한다.
다만, 지구의 신과 행정 절차적인 문제로 인해 음메페를 바로 이세계로 소환하지 못했다고 한다.
음메페 : (일단 진정하자...) 지구의 신과 행정 절차적인 문제와 이 해골💀 바가지는 무슨 관련이 있음🐏???
레이라 : 그동안 다른 은하계에 사는 생명체들을 이세계로 소환 해본적은 있었지만 지구에서 소환한 것은 음메페님이 처음이에요...
음메페 : 그래서?
레이라 : 지구 법률 제 8조 1항 지구에서 살고 있는 생명체는 이세계로 전생, 소환이 원칙적으로 불가하다.
라는 법 조항이 존재한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법 조항으로 인해 용사님을 살아있는 상태로 이세계로 바로 소환하지 못했던 겁니다.
음메페 : 뭐라고?? 그럼 현재 나는 사망💀한 상태임🐏?
레이라 : 네... 현재 음메페님은 사망 처리되신 상태입니다...
음메페 : 왜 이렇게 일처리를 하냐고!!!!!
레이라 : 죄송합니다.... 저도 지구에서 이세계로 소환하는 절차가 이렇게 복잡할 줄은 몰랐습니다.
음메페 : 돌아갈 방법이 없다면... 앞으로 나는 어떻게 됨🐏??
레이라 : 제가 모시는 이세계 신님을 찾아뵙고 음메페님의 사정을 말씀드려 이를 해결할 방법을 논의 하고자 합니다.
우선 저를 따라 오세요.
음메페 : 하... 어쩔수 없지 뭐... 따라 갈게... 터벅터벅
과연 음메페는 이세계 신을 찾아뵙고
이세계로 무사히 소환될 수 있을 것인가???
다음 화를 기대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