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태어난 후로
느긋하게 PC겜 할 여력이 안되서
모바일 게임 이것저것 찍먹해보다가
마침 아침의나라 업뎃 소식도 있고 해서
검은사막M도 설치해봤는데,
우와 다른 겜이랑 비교가 안되네요
예전에 나온 겜인데도 최근 겜들이랑 그래픽이 전혀 꿀리지 않고
어떤 면에선 더 좋은데,
최적화가 쩌네요
오딘, 아레스 이런건 발열 어마어마 해서
자주 튕기고 버벅이고 배터리 조루 되는데,
검사M은 진짜 그래픽은 좋은데 상옵임에도 불구하고
발열이 거의 없어요
이걸 초창기부터 했어야 했는데,
왜 이제야 하게 된건지
중간부터 하려니 뭔가 해야할게 많고 손이 많이 가네요 ㅠㅠ
아침의나라 오픈 할 때까지
그냥 시즌 캐릭으로 메인 스토리만 쭉쭉 넘기면 될까요?
아니면 영지랑 반려동물이랑 이런거 다 관리 해줘야 될까요?
재미도 있고 맘에도 드는데 뭔가 엄청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