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이걸 모른다고??

게임을 대충이라도 하면 모를 수가 없는 내용입니다.

거점 관리 패치 전에는 영지민들 채집 다녀온 후 플레이어가 완료 누르기 또는 다시 보내기 하기 전까지 자연히 피로도 회복이 되었는데,

거점 관리 패치 후 영지민들 보내고나서 복귀하면 대기 상태에서 피로도 자연 회복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예전처럼 다시 보내기하면 컨디션이 계속 떨어지고 충성도가 내려가고 급기야 농땡이 부리는 사태가 발생하여 번거롭게 영지민들 제각각 복귀할 때마다 바로 다시보내기 하지않고 선물로 달래줘야하는 상태입니다.
대화, 격려 따위로는 감당이 안되고요.

그리고 회복제, 음식은 더 설명할 것도 없습니다.
이미 본문에 다 설명되어 있으니 게임을 플레이하기만 한다면 이해 못할 수가 없는 내용입니다.

https://forum.blackdesertm.com/Board/Detail?boardNo=12&contentNo=566757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제가 답변을 잘못 드려서 정정 안내를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모험가님들께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첫 번째로 말씀해주신 영지민 거점 파견 이후 피로도와 관련된 내용은
영지민을 작업을 1회 지시할때마다 피로도가 증가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었는데요,
이전에는 파견을 1회를 긴 시간에 걸쳐서 진행했었으나 거점 파견 시 여러 횟수를 반복적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피로도가 빠르게 누적됩니다.
이에 대한, 모험가님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있으며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생명력 회복제와 음식의 순서가 변경된다고 말씀주신 부분은 내부에서도 확인하여,
"회복제, 요리 슬롯에서 설정해둔 회복제, 요리가 저장되지 않는 현상"으로 9월 확인된 현상 공지를 통해서도 안내해 드렸으며,
빠른 시일 내에 수정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보다 정확한 내용을 전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