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티첼리의 하프 거리적 관점 2023-11-08 14:14 희서 (58.77.*.99)

"낮과 밤을 이루는 찬란한 것들을 멀리서 바라보아라. 이윽고 그것들이 추락하면 생명이 움트게 되니, 가장 먼 수평선을 보는 자만이 가치를 알아보리라."

 

'멀리'라는 표현이 나왔습니다. 내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가깝거나 멀어지기 때문에, 기준점부터 알아내야 합니다. 

 

 

가르카타 금화: "기록하는 자는 아래를 내려다본다.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에 가라앉아 있던 것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일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은 바로 땅에서 가장 가까운 해역~가장 먼 해역의 중간에 위치한 로스 해역을 뜻합니다. 거리는 땅에서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멀리서=가장 먼 유르 해역보다 가까운 마고리아 해역

가장 먼 수평선=유르 해역의 수평선

가장 먼 수평선을 보는 자=

1. 마고리아 해역에서 유르 해역의 수평선을 보는 자=마고리아 해역의 NPC

2. 유르 해역에서 유르 해역의 끝의 수평선을 보는 자=유르 해역의 NPC

1019

희서

62003
  • 작성한 글38
  • 작성한 댓글34
  • 보낸 추천1
  • 받은 추천16
댓글 0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