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한 가닥, 첨예한 소망, 푸른 환상. 이 모든 것을 한 데 섞는다면 파괴와 창조를 반복하는 운명이 반응할지어다."
창조-파괴가 아닌 파괴-창조?
약간 억지로 끼워 맞췄습니다.
1. 죽음과 탄생: 엘리언의 가호
근거: 엘리언의 가호 사용 시 부활-아이템 보유 수량만큼 반복적으로 부활
2. 종교적 관점 (모험 일지>칼페온 북부>제4장 대도시 칼페온)
파괴와 창조를 반복하는 운명은 역사의 기록이다.
근거: 엘리언 교와 검은 돌
- 빛의 신 엘리언은 자신의 힘이 담긴 검은 돌을 보내어 세상을 창조했다.
- 칼페온은 검은 돌의 엄청난 힘을 탐내 주변국들과의 전쟁(파괴)을 시작했다.
3. 인신제사(메디아 북부>엘릭 신도)
인신제사(파괴)과 크자카 부활 의식(창조)
근거: 일레즈라와 엘릭 제사장은 봉인된 크자카를 깨우기 위해 부패한 사원의 엘릭 신도들을 바쳤다.
다 적고 보니 억까가 좀 심한 것 같네요...어제 메인퀘 정독하면서 읽은 내용들입니다. 불길한 가닥은 월드보스 아히브 그리핀 심연 깃털, 첨예한 소망은 소망의 가지가 맞는 것 같은데 푸른 환상은 아무리 고민해봐도 모르겠습니다. 카마실브 사원이 전설 속에 나오는 지상낙원이라는 내용이 있긴 합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