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뜬금없이 각쿠노가 나올지
아무튼 최상의 방안은 각드카가 나오는건데, 겨울이고 설산도 거의 공개 다 했으니 나올만도함.(관련 1도 없는 요루나키아, 울루키타 때 꺼낼 순 없잖아!)
유일하게 걸리는점이 하이브리드 컨셉임. 각격(야차)도 기술의 한계로 복혼이 3눔 중 2눔이 모바일와서 파업한 마당에 마인+마룡 스킬을 어떻게 체인지하며 싸울지 기대보다 걱정임.
차안은 각쿠노 나오는건데, 사하륜 전투 나름 신선해보일 수 있고, 기술개발에 아무런 리스크도 없고, 언제 나와도 설정충돌 없어서 상관없음. 유일한 단점은 연계가 좀 힘들어 컨난이도가 높다는거?(단점이라 하기도 민망하다)
근데 스칼라는… 솔직히 뿅망치 든 가디언임. 검사모에 연금 컨텐츠가 없고 모션도 겹치는게 많음. 그래서 굳이 피검에 얘 나온다고 모바일도 똑같이 나와야한다? 쌍둥이랑 물고기야 독보적인 컨셉이니 동시출시 이해하는데, 막상 모바일에 가뎐 온지 얼마나 됬다고 비슷한 컨셉 또 꺼내는거임?
그리고 기존 가뎐부터 밥값이나 하고 나옴 몰라. 가뎐 유저도 안보이는데 뭔 스칼라임. 이건 가뎐 대놓고 능욕하고 버리는거 말고 안됨. 그래서 갠적으로 모바일에선 모든 클래스 출시 후 그 뒤에 나와도 늦지 않다고 봄.
그런 의미로 어제 연회보상 의상받은거 주섬주섬~=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