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공감. 본인들 시간 열정 돈 투자한 것 알겠는데 학살하다가 학살 안된다고 불만인거 인정하지만 본인들 생각하는 게임과 다르다고 온갖 감정쓰레기를 포럼에 퍼붓는것 보면 유저입장에서도 눈살이 찌푸려짐. 물론 욕할 수 있는데 도를 넘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쏟아부을 수 있는 시간과 돈 열정에는 차이가 있는것이지만 게임에 사람 없는것보단 게임에 사람이 좀 풍부하게 많아야 하는 것도 맞지않을까 싶어요. 때리면 도망은 갈 수 있게 해줘서 옳은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밸런스 패치 일괄삽질하는 것은 펄어비스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저투가 고투를 때려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모든 문제는 펄어비스에 있고 반박시 니 말이 맞음 이에요.
그냥 신경 쓸곳이 검사모 밖에 없나보죠... 저는 현실 사회사람들 , 여자친구 , 가게 신경쓰면서 샬아가기도 너무 바쁨 이딴곳에 캐릭터가 어쨌니 저쨌니 화낼 시간이 없음 물론 저도 게임유져라 궁금하거나 커뮤니티눈 애용합니다만, ㅋㅋ (투력이 5년째 이모양이에요) 감정과 열을 어디에 쏟냐에 따라 그사람 인생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수정됨)
프로선수는 엄청난 연봉과 팬들의 사랑을 받는 대신 못하면 그 반대가 되죠. 팬들은 본인의 시간과 돈을 써가며 애정을 쏟았기에 그럴 자격도 있는거구요. 근데 그런 팬들이 본인 하는일에 열정이 없고 신경쓰는 일이 없을까요? 검사모 또한 스포츠팬과 결이 비슷하다 생각되네요. 쉽게 설명한다고 예를 들어 봤는데, 님처럼 단순하게 보이는것만 보고 살아가는 사람이 이해할수 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