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글붕이 생존기-5 2024-02-03 22:37 리온1세 (59.21.*.7)

시작하기 앞서 전투력 350층에 도달했다!

다시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같으나 다시 끄적여본다.

1.칠흑장비와 혼돈의 축 수급에 골머리를 썩어갈때쯤,

문든 내가 안하고있던 아침의나라가 생각나 일화하나하나를 깨갔다

스토리를 그냥 넘기는 나였으나 아침의 나라만큼은 하나하나 스토리를봐가며 플레이했다.

아니그런대 왠걸 풀더빙에 중간중간 시네마틱을보며 상당히 재미지더라.

(쓰니의 기준으로 아침의나라는 스토리 스킵하면 재미없어진다)+구선생 용봉탕해먹을뻔했다.

개인적으로 구미호전에서 구미호 살리는 방향으로갔을때 뜬금포 이야기전개가 심히 웃겼다.

 

그렇게 아침의 나라를 깨며 남아있는 이야기들 스토리를 보며 꺠니 상당히재밌었다.

 

2.태양의 전장은 그냥 몸빵하다가 죽는 컨텐츠로 생각하다가 봐버린것이다

아주크고 우람한 대포를

대포쏘면서 기존에 스치면 날죽이던 고인물들을 신나게 날려버리니 태양의전장시간이 끝날때까지 계속 돌렸다.

(뉴비들은 나가지말고 대포잡고 기지로 끌어라)

 

대포하나잡고 신난나머지 기지로 열심히 끌고있는 쓰니다.

 

3.검은태양은 여전히 죽음의 숨박꼭질이다.

태양의 전장 끝나니 검은태양진행중이길래 그 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안전지대로가 계속 사냥돌린거이외에는 크게 재미를 느낀건 없다.

그저 맵크기 확장시켜놓고 사람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면 그 즉시 냅다 흑정령 탈출로 도망치고댕겼다.

도망만치다가 찾은 안전지대 뉴비들은 꼭 참고하도록,

여기서 사냥하면 아무도 안죽인다.

 

저기서 사냥하면 무슨 재미냐 효율이 떨어진다할지언정 지나가던

지나가던 고인물도 불쌍했는지 그냥 지나쳐갔다.

생존은 확실히된다.

 

 

이상 좀더 커오면 다시 돌아오겠씀

리온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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