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 407층이다!

상당히 오랜만에 쓰는 생존기이자 생존신고이다.

407층까지 달려오길 상당히 많은 일있었다.

이상한 샤머니즘에 빠져 하이델 호수에 펄을 던지면 강화 확률 증가라 믿고 호수에 상당한 펄을 던졌다

결론적으론 다 터졌다,가장 어이없는건 휘장강화 99퍼가 터졌다.

섭챗으로 고인물들이 99퍼가 터진다할때 그저 무시하며 그게 터지겠냐? 이랬는데,

경험해보니 상당히 뭣같다.(Tlqkf)

쨌든 다양한 길드와 쟁도 걸려서 싸워보고 버서커 pvp영상도 보구 지식작도하면서 바쁘게 투력을 올리며 지내고있다.

처음엔 대양 , 대사막 , 원귀의밤 ,검은태양 이런 컨텐츠들은 노잼이라생각했다.

그러다가 첫 400층을 찍고 pvp스킬셋을 맞추구 기억각인을 맞추니 얼추 몇몇 유져들과 싸우며 이기구,

길드도 커가며 다양한 길드원 분들과 컨텐츠를 즐기니 점점 재미가 배로 늘어나고있다.

길드도 지금 어엿한 중소기업이됬다.

초반엔 인원도 적고 대부분 가입하고 접고 그래서 솔직히 길드 없애고 타 길드로 갈까 생각도했다.

그래도 끝까지 해주시는 몇몇길드원분들보고 마음을 다시잡고 키워나간 결과 이제 어엿한 중소기업 길드가됬다.

보이는가! 이 리온의 우람한 GOYEN길드가!!

문득 기억나는데 지식작 중 발렌시아는 진짜 유져 엿먹일려고 지식 분포를 그리한건아닐까

매번 화내면서 했던 기억이있다.

덕분에 일전에 허물 먹을려고 발굴할때 마실려던 커피 지식작하면서 두세개 더 시켜서 마셨다.

(와중에 악랄한곳에 숨겨져있는 지식들 찾는거랑 숨겨논 개발자들보면 존경스럽다)

지금으로 돌아와 새벽에 섭챗으로 길드홍보하다가 내글을 읽어주는 독자를 만났다

이어찌나 고맙던지 냅다 생존기쓸려고 캡쳐해둔거 박박 긁어모아서 간추렸다.

나도모르게 변태처럼 흐믓해지더라

자주 읽어주세에요옹~!

위에 보이는거와 같이 지금은 설산 사냥을하며 공허 장신구 제작을 위해 보라색 드래곤볼을 파밍중이다.

뭔놈의 뿔달린 털복숭이들 피가 달지를 않는다.

허나 내가 누구인가, 10대라도쳐서 피다는게 보이면 노가다라도해서 잡는다.

일전에 이야기 진행할떄 투력차이가 큰나머지 분당킬이 1~3마리나는데 1500마리 1000마리 잡으라는거 냅다 헤딩했다.

(아 그리고 고옌복장은 절대 버린게아니다. 사람이 어찌 똑같은 밥만 먹나. 그저 다른옷이 입고싶어져 다른 옷을 입었을뿐이다)

(고옌 복장 안버렸다)

이 아리따운 내 부계들을 보거랏.

일제히 대검꽃는거보면 당장 옆동네 드슬이라도 남부럽지않다.

(글래디는 버렸다. 저건 클래스가아니라 그냥 마을 NPC만 못한듯하다)

결론적으로 쓰니는 지금 공허장신구 제작아이탬 파밍중 .

미친듯이 태양의전장,키르케야,라모네스하며 명예훈장모아서 그리폰섭 라오르제카오너가될준비를 하고있다

라오르제카 딱기달려라. 얼마 안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