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의 따로 큰일은 없었다.
일단 409층 당시 중요이야기 퀘스트를 다깨구 전승스킬 얻구 열심히 자사돌리며 지식작만 이빠이했다
오늘 글은 좀 화난상태에서 쓴다,
왜냐고? X같은 바리년떄문에 화가 치솟는다.
예쁘장해서 사당중에 좋아하는 보스였는데 오늘부로 그저 X련이다.
바야흐로 일단 가모스 협동토벌이열렸다.
바스라진 목걸이 드랍하길래 냉큼 할려고 보상받은 협토권 다쓰고 참석했다.
그런데 왠걸? 용대가리쉑 앞발한번 쓰윽 스치니 내 캐릭터가 휘바, 땅바닥에 눕는다;
재차 확인해보니 투력컷이 씨앙 100층을 더 올려야하더라
망한 토벌권 6장 묵은지되는중이다.
곰팡이피겠다 휘이펄.
그렇게 공략찾아보던 와중 내 생존기 독자를 만났다.
이떄 화가 누그러졌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흐흐
그렇게 일단 협토권은 조용히 묵혀두는 중이다.
그러다가 창고 정리를 하던중 불씨 3개만 더 모으면 새벽 장비를 맞출수있더라.
떄마침 5단계 깨면 보상으로 불씨 3개주길래 냅다 펄상점에서 입장권샀다.
이떄부터였다.
오밤에 욕하면서 X같은 바리련 트라이한게.
이 X같은 바리련, 시끄럽게 방울이나 흔들면서 풍선인형마냥 흔드는데 드럽게 아프다.
420층 버서커로 X같이 죽어갔다.
피1줄남기고 계속 죽어서 심히 욕을 했다ㅣ.
장판도 잘 안보이지,와중에 방울소리 희이팔 짜증나지,
이 X같은 바리련.
후...바리 욕은 여기쯤하고 공략 찾아볼려다가 그냥 방어6,공격4 찍고 계속 트라이결과
11번만에 드디어 이 개X같은 바리련을 처지했다.
그렇게 기세를 틈타 달기운 보스들이 약하다하니 총각귀신련도 5단계 잡아팼다.
총각귀신련은 그래도 수월하게 2번만에 잡았다.
그렇게 불꽃 2개를 만들고 기분좋게 새벽장비를 만들려는 찰나,
아니 이게 무슨일인가, 아크라드가 부족하다.
은화? 머저리같이 이름도모르는 여편네 눈물을 사느라 다썼다.
그래도 핫타임이 빵빵하니 풀도핑하고 자사돌리며 후일을 도모한다.
그렇게 화를 추수리며 영지에 농장에 심어둔 양배추 수확하러 갔드만,
이 세금도 안내는 영지민 시이키가, 아니다 다를세 지 힘들다고 토라지는거아닌가?
눈치없게 영주가 화날떄 염X병한 너의 잘못이다.
앞으로 이놈은 위험한 반란분자로, 한번만 더 토라지면 추방시킬계획이다.
면상봐라, 벌받았다고 인상쓰는데 곱게 일이나하지 누가 토라지래?
한번만 더 토라지면 넌 추방이다 이 드르븐 반란분자 쉐리야.
후 글을쓰며 다시 화가 가라앉는다.
그럼 오랜만에 생존기였다.
다시금 성장해서 생존기 후편을 쓰도록 하겠다.
(계속 읽어주시는 독자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