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가 본 PVP고찰입니다.
먼저 모바일에서의 조작감이 불편합니다.
모든유저가 모바일이면 할말 없지만 검은사막M은 크로스 플랫폼으로 PC도 지원합니다.
모바일 유저를 위한 조작난이도 완화 시스템을 만들어주세요 그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스마트폰 자이로 센서를 이용한 화면 전환 시스템
- 모바일 FPS , 원신등 다양한 장르에서 2핑거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흔한 시스템 입니다.
2.하나의 키에 여러가지 스킬을 넣는 원키 콤보 시스템
- 저같은 발컨 모바일 유저를 위해 기존 A B C D 버튼을 누르는게 아닌 A버튼에 여러가지 스킬을 넣어 콤보처럼 활용 할 수 있는 흔한 시스템 입니다
3. 우측하단 키버튼 박스만 크기 조절 가능하게
- 지금도 가능은 합니다만 UI 전체에 대한 상호작용이기때문에 키버튼만 따로 조절 할 수 있는 기능 필요합니다.
다음은 PVP컨텐츠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어느 RPG장르든 저투력이 고투력한테 힘없이 지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024년시대입니다. 그건 옛날 방식이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뉴비입장에서 PVP컨텐츠는 지옥입니다 상대적 저투력 유저도 마찬가지일테구요
원귀의밤? 참여는 못하지만 채팅만 들어보면 거의 다 즐긴느낌입니다.
사냥하는데 누가 죽이고 갔다느니 도망성공했다느니 그런 경험담들이 전체채팅으로 올라오죠
저투력들의 서러움이 안가봐도 어떤 느낌인지 알것같습니다. 물온 도망가는 재미는 있겠지만요
태전은 참여하는것 만으로도 민폐가 아닌가 싶어서 안가게되고
투기장은 PVP장벽자체가 너무 높음 상대의 전방가드 슈퍼아마 면역기 무적기에 대한 스킬이해도가 있어야하고 무려 40개넘는 캐릭 터의 스킬을 이해해야 즐길수 있음 결국 깊게 파고들어야하는데 보상은 그저 그런 수준이라 시간낭비 느낌이 강함
검태 - 그냥 숨바꼭질
라모네스 - 매칭률 저조 하는 사람 별로 없고 특정시간대만 운영해서 입장기회가 줄어들음
필드 PVP활성화 - 겜자체가 필드에서 사람죽이면 비매너 유저로 낙인찍힘 막피라는 개념이 없음 죽일 이유도 딱히 없고
결국 활성화하는 유저는 리스크 감수하고 경치 더먹고 싶어서 활성화하는건데 막상 죽으면 누가 나 죽였다 비매너라며 손가락질 하는 이상한 구조
실제로 필자는 필드가서 유저있는지 모르고 자동사냥 무심코 돌렸다가 제압 1이라는 문구가 뜨길래 뭐지 했는데 다음날 죽은 사람이 온간 쌍욕을 날림 .. 죄송하다라고 하니 차단 박혔는지 답장도 안옴
전투력 보정시스템 의미가 없다고 보구요
앞으로 나올 새로운 PVP에서는 PVP전용장비가 똑같이 주어지고 장비옵션 다 빼고
2대2 토너먼트라던가 그런방식으로 진행해서 관전도 할 수 있으면서
모든 유저가 똑같은 환경에서 즐길수 있는 메인 PVP시스템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나쯤이요
이상입니다.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