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층에서 더 이상 투력이 팍팍 오르지를 않는다..
아아,, 이것이 검태기인가?
아무렴, 검태기가 진행될때쯤!
새로운 재미 바로 길드 쟁이 걸린것이다!!
이거슨 바로 쟁걸린 상대 길드장님과 찍은 한컷!
간지난다. 몸에서 불맛나는 이맛에 버서커하지
쨋든 저기가 어딘가?
초창기 유져들은 아실만한 근본 모임장소 크자카신전!
계소되는 전쟁에 피곤해질무렵 독자분께서 회초리를 주셨다.
아무렴 어떤가! 제 2의 하이델 생존기를 연재하는 나에겐 오히려 감사할따름이다.
그렇게 생존기를 찍기위해모인 우리 길마님과 반대편길마님!
거기에 특별게스트 라면길마님.(라면은 신라면. 라면은 신라면이 최고..!)
쨌든 다들 그리폰 시골섭이라하는데 우리서버 이렇게 낭만 넘치는 서버다.
아직 자리는 많다. 뉴비도 많구...!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다같이 잠시 평화를 가지고 다같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다들 신선같다.
커마가 무서울뿐.
다들 피터지게싸우다가 평화롭게 모이니 아주 이쁜 한컷이 나왔다!
그리폰섭은 현역이다>!
이 얼마나 활발한가!
이렇게 서로 인생 사진을 찍구 (시간내어주신 검은사당길드,맛있는라면길드,시그니L 길드원분들 정말감사합니다)
크자카신전하면 또뭣인가!
바로 나무패는 명소다 이말이다.
다같이 빤스,드레스,인형탈쓰고 평화회의끝나구 나무패러갔다.
몸에 불사지르며 나무를 팼다.
그 결과, 행동력만 드럽게 부족하다.
게~같은 행동력 휘이팔꺼
아무렴 다같이 나무패다가 타길드원의실수로 잠깐 난장판이됬다.
차마 말로 이루못할 신성한 크자카의 신전에서 피로얼룩져버렸다.
물론 나도 죽엇따...
그렇게 참혹한 피의 살육전이 이어지던와중...
다시금 그리폰서버 플레이어들의 혼또니 미친 단합력에 금새 소란은 잠들었다.
그러다가 문득심심해진 나는, 검은사당길마님꼐 1대1을 해보자구 권의드렸다.
오픈부터 글래디,버서커만한 나에게 무조건 이길꺼란 자부심이!!!!!!!!!!!!
있었었다,
말해뭐하나. 심히 뚜들겨맞았다...
아프다
역시 길마님들은 괜히길마가 아니드라...
아무렴 어떤가! 난 프로 즐겜러다,
그저 재미나면 그만이다.!
그거아나? 저투들도 고투를 이길수있다.
나같은경우 신컨님,엘랑님을 이겼다.
다들 나보다 100층이상 높은 분들이다.
어떻게 이겼냐?
사람이 떄론 얍샵해질때도있는거다.
나같은경우 미리 얘기는 안했지만 잡기 2번성공하면 이긴다는 암묵적인 룰을 걸어두었다.
상대방은 모른다. 그래서 이겼다...!
보거랏.이 엘랑님과 숨막히는 심리전.
쩃든이겼다, 암튼 이겼다...!
대충 이렇게 게임을 즐기다가 나의 독자님꼐서 숨겨진 리온의 커마를 쓰시는걸 발견했다.
나의 루피 커마를 쓰신거아닌가..!
루피커마가 뭐냐구?
뽀로로에 나오는 루피라는 캐릭터를 본따 만든 캐릭터다.
어느날 내가 고인물이되면 쓸려던 커마를 진짜 고인물이 써주신거다,
하 독자분들 가끔씩 예상치 못한 거물급 독자분들꼐서 응원해주시는거 너무 사랑합니다
맞다 리온의 샤이의커마도 있으니 많은이용 부탁!
그럼 이만 이번생존기는 너무 빨리올린나머지 퀄리티가 떨어지나 다음 생존기는 소재 많이 챙겨올예정
그럼이만!!
독자분들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