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때문에... 2024-03-22 03:45 springtime (223.39.*.53)
얼기설기 얽혀 소주한잔 하고 자는데 잠이 안와서
포럼 눈택하다 내가 이 게임을 왜? 하는지 스트레스도 풀겸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자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펄어스 유저를 기만하며 스트레스를 주네
확실히 동네북은 영원한 동네북으로 만들어 났지만
동네북도 그 역할을 충실히 하려면 어느정도 당근을 줘야 하는데
패치 내용은 죄다 동네북 스트레스로 떠나게 만드네.
원귀만큼은 동네북도 불씨 구경정도는 하게 해줘야지,
대창귀 한대 못쳐보고 팔구만점 획득에 주는 해진 보따리에 제발 불씨 나오기를 고대하며 게임하는 분들 심정을 헤아려 주길. 대창귀 구역은 대사막 라이텐처럼 비무법 지대로 누구나 한번 때려 볼 기회도 안주냐!
검태나 악몽과 막보만큼은 비무법 하고 템 드랍 좀 올리면 안되냐? 내가 악몽은 독식하는데 길드에 있지만,
독식은 격차를 벌리고 그 격차는 동네북역활이 소외되어 거저 생활 컨텐츠로 근근이 이어가거나 떠나거나 할 뿐,
내가 바리 오재시니 깨는데 1년이나 걸린 발컨이지만 폰과 태블릿으로 바리 찾다다 거의 시간오버 ㅡㅡㅋ
마눌 눈치때메 피방가서 키보드 조금 숙달하니 바리가 제 아무리 이동해도 마우스 돌리면 금방 화면이 회전되니 어딧는지 금방 보이더라.
이게 pc게임이지 어떻게 모바일 게임 될 수가 있는지, 발컨으로는 한계네요,
잘만들고 내용도 충실한 게임인건 인정하는데, 모바일 게임하는 나같은 아재도 많은데
그 아재들 자식들 마눌 앞에서 컴터 앉아 디코 켜고 게임하는게 영 거북하네요.
그동안 재밋게 놀다갑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어시길.....!

spring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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