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모 잘만든 게임이긴 한데...(스압 주의)
2024-03-30 14:17
두근두근레이싱
(58.232.*.118)
PC로 작성해서 모바일로 보시는분들은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1. 전투력
최근 들어 신규아이템, 상위등급 아이템이 등장하면서
전투력 올릴만한 다양한 수단이 생긴 것도 좋지만,
너무 단기간에 벌어진 상황이라 혼란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갑자기 이러는 상황에
혹시 "차기작에 개발인력 투입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혹시 "검은사막모바일 운영 손떼려는 거 아니냐" 등등
의구심을 품는 분들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2. 콘텐츠 리뉴얼
작년 하이델연회에 처음 등장하신
안형규 게임디자인 콘텐츠 팀장님이
새롭게 인사 하고 나신 이후
요근래 많은 콘텐츠 리뉴얼이 진행 됐죠.
우두머리 토벌, 고대 유적 단계 간소화,
아르옐리, 월드 우두머리, 영광의 길 등등
제가 저번글에도 썼던 수련의탑 리뉴얼까지
낡고 의미가 퇴색되어있던 콘텐츠를
라이브 상황에 맞게 다듬어주신 건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두머리 토벌 같은 경우
제압 성공시 바로 아이템 획득되는 편의성 개선이 있고 난 후,
유저분들은 그저 좋은 편의성 개선이란 목적아래
뭔가 흑요석 결정 획득확률 너프가 있는 거 아니냐는
증거없는 의심만 생겼고요.
월드 우두머리 보상도 라이브 상황에 맞게
바뀌었지만, 우사를 플레이하고 있는 저로서는
그냥 포기한 상황입니다ㅠㅠ
(태전 잊혀진 폐허 주간이면, 월보도 안잡고 그냥 게임 끄고
자정에 들어와서 흔적으로 잡는...)
우사 비슈아 스킬에 흐름이라도 넣어주세요ㅠㅠ
설산 같은 경우 자사스킬7개 넣고 돌리는데도
가끔 스킬 쿨 말라서 빙빙 돌아요 캐릭터가...
3. 거점태전
전섭380위 백작따리지만, 태전 시간이 오길
기다리며 자주 즐기는 유저입니다.
매번 팀으로나 적으로, 자주 만나는 분들 보면
반갑기도 하고, 나같은 유저도 있구나 느낌이 들곤 합니다.
붉은 바람 격전지나, 폭풍의 진격로 맵은
그냥 복잡하지도 않고, 스킬 교환하며 스트레스 푸는 느낌인데
잊혀진 폐허는 그런 느낌이 없어서
3승하고 그 주는 추가 태전도 안하게 되네용.
밑에 글중에 검사모가 갓겜이고 10가지를 나열해주신 글을 봤는데
일부 저도 공감합니다.
근데 그건 검사모의 특징인 거고, 잊혀진 폐허 맵 평가는
다른 결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게임성이 좋다고, 잊혀진 폐허 맵을
불편해하고 꺼려하는 유저분들의 목소리가
비논리,무논리로 이어져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분이 잊혀진 폐허 맵을 재밌게 하시는 것도 좋은 일이고,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글 작성하는 것도
갓게임으로 가는 좋은 방향인 겁니다.
(작성자분을 일부러 저격하는 것 아닙니당.)
(작성자분이 어느 서버인지도 모르고, 개인적인 원한도 없는 분입니다.)
4. 버그
자체엔진을 써서 그렇다.
출시할 때부터 완전한 엔진이 아니였다. 등등
무성한 소문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여서 모르겠지만,
버그가 점점 심해진다는 느낌은 알 것 같아요.
어느 프로그램이건 취약점이 있기 마련이고,
어느 게임이건 버그가 있기 마련인 건 알아요.
장기적인 버그들좀 고쳐주세요ㅠㅠ
우사의 소낙비 미발동 버그, 전승스킬 꽃부름 버그...
두달동안 안고쳐주고 계시고...
레이븐 같은 경우, 태전 폭풍의 진격로 맵에서
우회로 계단쪽에선 어둠의그림자+멸망의꿈 연계도 안되고
공중에서 추락하는 버그(?)도 너무 오래 됐죠...
(레이븐 문제 경우는 모바일의 한계인 것 같기도...)
이런 불편함도 "매주 점검하고 패치하는 게임회사가 어딨냐"
라며 넘겨야하는 부분인가요ㅠㅠ
끝으로, 최근엔 너무 신규템이 생기고 혼란스러워서
과금도 많이 내렸고 대충하자는 마인드로 바뀌었지만,
저도 검사모가 정말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6년이란 시간이 지났어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게임이니까요.
하지만, 저번 글에도 썼듯이
개발이라는 고된 작업이 어떤 결과물로 나오고 있는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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