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이면 : 급진적 투력 제한 해제는 돈이 된다. 2024-04-03 10:49 모험가1000635164 (58.225.*.22)

예전부터 주장해왔던 매출 상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9강 강화패치..

 

이것도 갈라치기 가능한 주제로 유저들간 싸움이 일어날 수 있음에도, 자세한 설명도, 유저들의 공감도 받지 않고

또 밀어넣어버리면서 유저들의 공분을 사고있습니다.

 

이게 옳고 그름을 따질 문제라기보다 각각의 입장에서 사실 이득되는 부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을 정의하기보다 애초에 펄어비스의 접근 방식이 잘못되었음을 알리고자합니다.

 

저 역시 7토템이 없고, 8강은 예전에 졸업한 뒤로 토템은 정말 수백만개 갈아넣었지만 언제나 제자리.. 

9강 도전은 검사모 서버 문닫는 날까지 안하려고해서 이번 업데이트는 이런 사람들에게는 좋은 도전의 기회를 마련해주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누군가 이득을 보는 상황이면,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죠

기존에 현금과 게임재화,시간등을 갈아넣어 만든 9강 소유자들은 억울할 노릇일겁니다.

심지어 7>8강 콘크리드 강화 업데이트 이후에 9강을 달성하게 되었다면 더욱더 말이죠

 

게임사 입장에선

아마 8강이후 9강에 도전하는 유저들의 비율이 현저히 낮고 인게임 내 재화가 과잉으로 남아돌게되면서

매출 상승과 재화소진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이렇게 할 수 밖에없는 상황이었을것입니다.

 

그럼 당연히 진행시켜야될 패치인데 무엇이 문제인가? 

 

바로 속도 와 소통의 부재입니다.

 

현재 급작스럽게 빠른속도로 기존 아이템들의 상위등급이 뚫리고 또 제작식이 오픈되어 

하나의 컨텐츠라 하기엔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중이었습니다.

컨텐츠는 재미없는데 강제로 강화나 재화습득을 해야되니 죽을 맛이었죠

이런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강화까지 길을 열어버리면, 누가 좋아할까요?

운좋은 누구는 정말 안전하기에 단숨에 9강에 도달하겠지만

운좋지않은 대다수의 유저들은 그걸 위해 또 개처럼 달려야됩니다. 심지어 이거 말고 달려야될게 많은데 말이죠

 

그럼 운좋은 몇명의 유니콘 유저를 제외하고 나머지 대다수의 유저는 또 그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게 되는겁니다.

 

언젠가 나오면 좋을 패치였지만, 이렇게 아이템 제한이 여러개가 한꺼번에 풀린 상황에서는 매우 성급하고 빠르게 했다

생각되어지며, 이는 결국 저렇게 아이템 제한을 풀어버리니 돈이 된다는 걸 알게되었고, 수치적으로 입증이 되었기에 9강도 생각보다 빠르게 앞당겨서

 

검사모를 붉은사막 제작비로 사용하려는 펄어비스의 야심이 들어나는 행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다음 소통의 부재

 

두말하면 잔소리고 이제는 소통없는 펄어비스는 명사처럼 쓰이고 있을정도로 당연시 되고있습니다.

최소한 누군가 불편하고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의 패치라면 

7>8강을 연회에서 소개한 만큼

 

방송을 통해 개발자가 직접 설명하고, 대외적으로 밝힐 수 있는 

"강화구간이 너무 오랫동안 고착화되어 이를 해소하고, 유저분들의 도전의식을 다시 한번 깨우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고 설명하며

얼마나 강화구간이 고착화되었는지, 어느정도 기간이 오래되었는지, 강화도전자는 유저중에 몇%밖에없는지, 또 현재 쌓여있는 재화가 어느정도인지

또 베이스 지식으로 인해 좁힐 수 없는 투력차이를 이런식으로 좁혀 다양한 투력 상승 사다리를 만들어, 유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투력을 상승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려고했다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구체적인 수치와 상황을 정리하여 유저들에게 전달하며  소통하였다면..

 

거기에 추가로 이전에 9강을 도전하여 성공했던 사람들에겐 재화의 일부 보상과 함께 현시점 9강 소유주들만이 가질 수 있는 칭호를 부여하여

그 특별성을 인정해주는 조치를 취햇다면 지금 처럼 뒷통수 맞었다는 이야기는 최소한 적었을것.

 

 

즉 속도는 더 늦추고, 소통하여 유저들에게 충분한 납득과 이해를 구한뒤 진행하였다면

게임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개발자로 생각될 수 있었음에도 펄어비스는 노빠구 개직진 돌파 작전만을 수행하며

이를 진행시키고 있는것

 

이전부터 투력상승 가스라이팅 작전을 시작으로 펄어비스의 소통은 사라진지 오래

 

펄어비스 검사모 서비스팀의 시선에서 유저들은 그저 붉은사막을 만들기 위한 

제작비 충당하는 지갑일 뿐입니다.

여기에 대응할 수 있는건 랭커분들 적대 이런거 다 떠나서 합심하여 지갑을 닫아

우린 너희들의 지갑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것 말고는 답이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펄어비스는 소통이 없더라도, 이렇게 급진적인 투력 제한 해제는 돈이 된다는걸 알아버려서

쉽지않을겁니다.

 

 

 

 

 

모험가100063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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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에버가든 (223.62.*.34) 2024-04-03 11:08
좋은 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4-03 11:08
탄Is (183.103.*.214) 2024-04-03 12:04
맞는 말씀이네여..8강에서 9강 만드는데 필요한 재화만큼은 매출은 오르겠죠...그다음 10강 도전할까요? 전 안합니다 확률형 강화 토템 장신구는 안할겁니다 재화 모았다가 제작식 나오면 할랍니다. 펄업식 뒷치기 운영 ㅋㅋ 욕나옵니다 이럴바엔 토템 8 9 10 장신구 8 9 10 장비 10강 까지 제작식 나와야 매출이 더 오르죠..그리고 때봐서 강화 15강까지 제작식 되게 만들고.. ㅋ ㅋ 앞으로도 예상되네요...새벽장비와는 다른 영역인데...
2024-04-03 12:04
에버가든 (223.62.*.9) 2024-04-03 13:09
공감합니다
2024-04-03 13:09
아루인 (223.39.*.100) 2024-04-03 17:11
앞으로 똑같은 방식으로 또다시 이런류의 업데이트가 진행될텐데 그걸 알고있는 유저들이 과연 지갑을열까? 물론 일부 용캐보유자 대.공작급들은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어거지로 투력유지.계급유지를 위해 할수는 있을거라고 본다. 하지만 대다수 유저들은 이미 여러번 통수에통수를 당한 경험축적으로 뭐하러 지금 굳이? 나중에 또 다른방식으로 통수올텐데 그때가서 확정되면 도전하지 뭐 이렇게 될텐데 니들이 지금 이런운영은 결국 너희들이 자초하는 지갑닫게 만드는 운영이다
2024-04-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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