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에서 일정 부분이라도 해결해 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 +9강 혹은 +10강 장비의
능력치를 상향하거나 9강 장비의 공명능력치를 상향 조정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 9강 장비 1개 착용 , 2개 착용 등등.
2. 장비의 모든 돌파 단계에 따른 능력치 상승폭을 상향 조정.
적어도 전투력 상승의 기회를
얼리버드로 먼저 도전 하고 그동안 노력해온 유저들에게 우선적인 보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점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동안 사용한 재화는 안돌려줄테고...)
도전했지만 못띄우신 분들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ㅠ ㅠ)
공허악세가 나오면서 투력뻥튀기가 심하게
되었음에도 악세에 비해 장비강화에 대한 메리트가 정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8~+10 장비의 구간별 능력치를 대폭 상향시켜 장비강화에 대한 목표의식을 먼저 심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깡으로 9강 10강 올린 유저들은 남들이 그림자 장비를 통해 올라오는 기간동안에나마 투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중저투들이 장비 9강 강화 트라이를 안하는 이유는
재화가 터무니 없이 많이 들어간다...가 아니고
말 그대로 꼴랑 그거 올리려고 구지? 하는 생각이
더 클겁니다 다른거 올릴 것도 많은데요.
그만큼 9셋트라이는
고투유저들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올려야만 했던
일이기도 합니다.
피어나는 그림자 장비 제작식 추가로
재화에 대한 가치 보존은 이미 믹서기에 갈려버렸어요.
(보물은 도대체 언제까지 가치 보존할거죠?)
재화의 가치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한다지만
노력에 대한 가치 보존이란게...
손바닥 뒤집듯 참 쉽네요.....펄어비스한테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고...
저렇게 공지까지 때려가면서
확정을 지어버린 이상 철회는 힘들 것 같아보입니다.
강화 역시 확률이기에 소급적용 이런 부분도 당연히 불가능한 부분일테고요.
그동안 어떻게든 투력 조금이라도 올려보려
막대한 재화를 갈아넣은 우리 행님들,...하....ㅠ
(죄송함니다)
본인 만족을 위해
9강 시도라도 해보았던 중저투 유저들도 있겠죠?
고투고 저투고 뉴비 할 것 없이 운좋게 W의 가호로 띄운 유저들도 있을거고요.
그동안의 유저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보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펄어비스 여러분들이 한번 더 심사숙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현재 650층에 멈춰 있는...
상위 유저들의 놀이터도 당연히..만들어 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