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라는 똥캐로도 육재시니 올 클리어 할수있다 라고 보여주고 싶어서 다크니스로 모든 육재시니 공략을 시도하였으나, 다른 육재시니들을 잡아내고 마지막 남은 산군 육재시니를 계속 트라이하던중 산군 육재시니 자체가 다크니스 스킬구성상 달의 기운 약화시기 아니면 아예 깰 기미를 못내는듯 하여서 아크메이지로 산군 육재시니만 마무리 완료했습니다. 일단 산군빼면 다크니스로 현재 다른 보스들은 다 공략이 됩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보스들 느낀걸 말해보자면, 대창귀의 경우 이동기가 괜찮은 클래스들로 도전하는게 좋다고 느꼈습니다. 이동기가 빈약하면 여러모로 회피에 의존해야 되서 공략이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그외에 다크니스로 산군을 클리어 시도하면서 느꼈던게 산군의 정면에서 맞딜하는것은 최대한 피하고 옆구리에서 계속 타격하다가 마지막 패턴에서 최대한 스킬 모션이 짧고 딜이 잘나오는것들 위주로 전방가드 스킬과 섞어주면서 사용하며 빠르게 피를 깍아내리는게 포인트라고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둑시니의 경우 수시로 창귀들의 길막과 보스의 방해 공작을 피하면서 횃불을 부수며 마지막에는 보스를 잡아야 하는점에서 이동기가 괜찮으면서 원거리 클래스가 좀더 공략이 쉽지 않나 싶습니다. 어둑시니는 기억에 남는건 보스의 패턴과 데미지가 아니라 쫄몹으로 나와서 터지는 창귀폭탄에 피 3분의1이 날아가던게 공략하던중에 제일 기억에 남네요.

다른분들도 육재시니 올클리어 하시고 사당 스트레스에서 얼른 벗어날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