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애들아 오늘도 뻘글을 써볼게 오늘 부정적 컨셉이야

요즘 사람들이 너무 바쁘니까 RPG 장르를 거의 안하는게 사실이야
그래서 자동사냥 게임 방치형 게임들이 유행이 됬겠지 ?

그래 성장은 자동사냥같은걸로 쉽게 하고 메인컨텐츠 PVE PVP 재미있은 컨텐츠만 한두가지씩만 하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해

우리가 그나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컨텐츠는 무엇읾까?

PVP 에서는 태전 검태 원귀의 밤 같은 것들이 있겠지

PVP에서는 가모스나 검은사당같은것들이 있을것이고

이미 위에 나와있는것들만 해도 플레이타임이 2시간은 될거야

물론 이런 메인컨텐츠가 재미없는 사람도 있는거 알고 나도 검은사당 원귀말고는 거의 게임을 하지않아.

원귀는 투력낮아서 도망만 다니는 사람들도 많을거야 ㅎ

중요한건 이거야 자동사냥의 게임의 취지가 뭐야?

성장은 편하게 자동으로 하고 메인컨텐츠 할것만 딱딱해라 이거잖아?

그런데 검사모같은경우에는 이 취지를 벗어났다고 볼 수 있어

보자 컨텐츠가 얼마나 많은가?

토벌 , 고대유적 ,, 해적섬 , 아르옐리의 틈 , 이야기 ,, 아침의 나라 스토리 , 대양 ,월경 ,대사막 설살 세레칸 등 정말 끝도없다 그치?

거기에 서브 컨텐츠 요정 키우기 , 흑정령의뢰 찬사 특수지령 등등 ㄷㄷ

이런것들이 우리에게 재미를 주는 컨텐츠인가? No.

이것들은 그냥 성장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야

그런데 아까 자동사냥 게임의 취지가 성장은 편하게 한다라고 했었잖아?

근데 결국 우리는 성장을 수동으로 진행 하고 있는거야

대사막 자동돌려도 가방무게라던지 그런것때문에 모니터링 할 수 밖에없어

게다가 스마트폰으로 하는게임인데 하루종일 화면에 검은사막 화면을 띄어놓는것 자체가 불편하지

폰의 기능을 못하고 게임기가 되버리는거야
그러면 컴퓨터로 하루종일 틀어놓으면 되지않니?, 라고 할수 있겠지만

근데 솔직히 검사모는 모바일이잖아 결국 모바일게임이라는 취지에서도 벗어난거지

PC로 틀어놔야하는 게임이라면 그 비교군은 PC게임이 된다라는거야

물론 검사모가 재밌는 사람은 컴츄터로 검사모 하겠지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아 검사모 돌릴바에 그냥 롤 서든 피파 카트 같은 잠깐 잠깐 할 수 있는 게임이나 그냥 PC 검사나 로스트아크같은 겜을 할 확률이 높다라는거야 아직 까진 인식이 그래 모바일게임을 PC로 돌리는것은 비주류적이야.

결론은 뭐냐 ?

검사모는 대대적인 패치를 통해 숙제 컨텐츠들을 통합 및 간소화 시켜야 하고 예를 이야기 퀘스트들도 블랙펄을 사용하요 스킵 가능하도록 만든다던가
그런식으로 파격적인 무언가가 있어야해

물론 그외에도 문제는 많아 쓸데없이 토템강화하는데 반나절이 걸려버리잖아? 이런 사소한것들의 의미없는 플레이타임 늘리는 컨텐츠들이 유저를 지치게 하는거야

우리는 이러한것들을 적극적으로 건의해야해

검사운영진들이 악당이라서 혹은 너희를 괴롭히고 싶어서 운영을 개판으로 하는게 아니야
이 사람들도 같은 직장인이고 똑같은 사람이야.
우리는 게임사의 입장에서 어떻게하면 게임사에서도 인럭 부담없이 좋은 패치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창출해야 하는거야 게임은 같이 만드는거잖아. 지금까지 그래왔고 그 결과물이 지금의 검사모니까.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