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없은 업데이트 결과를 알고 있음
민심이 어떨지
유저들이 어떤 반응할지
그래도 그냥 함
왜? 게시판에서 텍스트로 짖어봤자 그게 뭐?
별점 리뷰도 아니고... 월급 나오는 데는 아무 문제도 안됨
그렇게 으르렁 거리게 냅두다
엣다~ 하나 던져주면 또 1달 금방 감
너무 나락이다 싶으면 저자세로 사료 좀 뿌리면 되거덩~
여기까진 그래도 괜찮아 근데 더 노답인 건
일로써 하는 검사랑
취미로 하는 검사는 다르다는 거임
하루에? 몇 시간은 하겠지
퇴근 후에 검사? 절대 안함
그래서 유저들이 왜 힘들어 하는지 1도 모름
자기들은 정해진 콘텐츠들 매일매일 안 하거덩~
대충 시간 빨리 갔으면 하는 일할 때의 검사모랑
피곤함에 찌들어 아까운 시간에 하는 검사모가 정말 같다고 생각?
어려워~
펄없 : 좋지~ 시간 잘 가고~ 개꿀~ 이거 하면 퇴근이겠네 ㅋㅋ
유저 : 아... 내 아까운 시간... 피곤... ㅈ같은 출근 땜에 자야겠네
여기까지도 괜찮아 제일 큰 문제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유저한테 푼다는 거
다분히 의도가 느껴짐
금붕어도 아니고 매번 이럴 수는 절대적으로 없음
킹부로 유저들 힘들게 하고
열받게 하고
갈라치게 하고
그런 가장 좋은 게 밸패랑 하드한 콘텐츠임
그래서 거점 태전도... 검은 사당도 잘 써먹는 중
내가 펄없에게 느끼는 건 진심 뭐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분탕임
너희들 ㅈ돼봐라
뭔데 C
펄어비스가 하는 업데이트는 아래 짤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