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사막/세레칸 흔적드랍 패치에 대한 비아냥 2024-06-19 03:16 펄럭 (121.166.*.25)

각 맵의 특성이 담긴 수동런을 막을거면, 뭐하러 귀찮게 여러군데서 자사시키나요?

 

그냥 정제수/유자차/태엽 시간을 선택상자로 교환하게 패치해주세요

 

정제수 교환상자 : 에다나주화라는 개념 삭제하고 그냥 정제수 남은 시간을 직접 검은돌신전 봉헌 선택상자로 교환하게 해주세요 (지난번 패치때 남는 에다나로 교환했던것처럼)

유자차 교환상자 : 악세완제드랍 삭제하고 경험치스크롤, 공눈, 뒤엉시, 매듭, 귀걸이각인 등 선택상자로 만들어주세요

시계태엽 교환상자 : 핑크고리드랍(꼴랑8갴ㅋ) 삭제하고 시간당 대충 빨간고리 5개 + 잡템으로 환산해주시면 될 듯

 

대양 없앤 것처럼 사막 설산 세레칸 다 없애면 편한데 뭐하러 모자란 짱구 힘들게 굴려요 ㅋㅋ

 

사막 : 제단런 -> 삭제 ㅋㅋ

설산 : 경험치 수동런 -> 삭제 ㅋㅋ

세레칸 : 얜 사실 맵이 왜 이리 넓게 있는지도 잘 모르겠음. 그냥 용땅처럼 만들어도 됐을텐데 쓸데없이 지식작이나 시키고 ㅉㅉ

 

모자란거 받아들이고 그냥 미니멀리즘 추구합시다!

정제수/유자차/태엽 시간을 아이템 선택상자로 다이렉트 교환하게 패치해주세요 제발!!!

 

매크로를 못잡아서 그런다고요? 그건 댁들이 무능한거니 알아서 해결하시고,

뿔피리 매출은 포기할 수 없다고요? 그럼 흰펄주면 선택상자교환, 무과금은 랜덤박스교환으로 바꾸면 될 듯!

1178

펄럭

77055
  • 작성한 글221
  • 작성한 댓글1,136
  • 보낸 추천147
  • 받은 추천180
댓글 2
탄원 (121.165.*.239) 2024-06-19 09:09
대사막, 설산, 셰레칸 이라는 컨텐츠들이 사실 사라져도 상관은 없어보입니다.

대사막은 뭔가 검은 태양을 하기위해 나온 것 같고
설산은 공허 악세, 공허의 눈 등 공허등급의 아이템을 위해 나온 것 같고
셰레칸은 전승의 고리를 끼워맞추려고 나온 것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굳이 이럴거 없이 신규 맵으로 만드는게 나은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성수를 소모해서 전투력 세분화를 하고 신규 맵으로 출시 했다면 어땟을지 필드에서 득템의 재미를 느끼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걸 시간 사용을 강제하는 컨텐츠로 만들어 버리다 보니까 숙제가 되버리고 펄을 사용해서 입장권을 사야하고 런을 해야하고 이런게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년에 7주년인데 그만큼 방대한 데이터들이 모였겠죠.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아쉬운 것 투성이 입니다. 컨텐츠가 많아지면서 관리가 안되는 것 같고
그 컨텐츠들이 전투력 상승치를 따라오지 못하는 느낌이 들면서 숙제가 되버리는 그런 상황의 반복이라고 봅니다.

높아져만 가는 투력을 감당 할 맵이나 컨텐츠의 개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2024-06-19 09:09
모험가1000650760 (100.38.*.198) 2024-06-22 10:19
돈 쓰는 내가 호구ㅂㅅ이죠… (수정됨)
2024-06-22 10:19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