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이 난리치던 말던
새로운 게임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귀막고 버팀
요즘은 그냥 유저들이 떠들던지 말던지 수준
어느정도 무르익었다 생각하면
1차 너프진행
"성능지표를 보니 과도한 효율을 보여서 부득이하게 너프하게되었다"라고말하며 진행
예상 내용
도무 재사용 시간 증가 및 횟수 감소 너프 및 이동거리 감소
뭉게구름 재사용 시간 증가
1차 스킬 피해량 감소
그럼 이제 게시판에
또 투기장러때매 너프당했다, 투기장 보고 밸패한적 없다
유저들이 물고 뜯고 싸움
본질은 그게 아닌데..
역시 싸움은 구경하는게 제 맛이라 생각하는
펄어비스는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퇴근
도사 각성 업데이트 일정 혹은 각이 나오고
고투들 사이에 도사는
팔하나 다리 하나 잘려 효율 떨어진다, 답답하다 이야기나오면서
눈치껏 다른케릭터로 교체하기 시작
그러면서 패키지 결제하는거 확인하여 안정적으로 자리잡힌거 데이터 확인하면
"내부 데이터를 면밀히 관찰한 결과
과도한 피해량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조정하게되엇다" 말하며
2차 스킬 피해량 감소로 및 깃털 구름 이동거리 감소
이렇게 징벌적 너프 진행하며 완벽하게 케릭터 매장
그럼 결국 남은 건 느릿한 연계기과 쥐꼬리 같은 딜량으로
매니아층만 겨우 남아서 조금씩 하는 정도의 케릭터로 바뀜
그러고 얼마 뒤
도사 각성 출시
PVP에서 사기 소리들으면서 다시 현질유저들 이동
밸런스 관련 의견들 올라오면서 또 유저들끼리 싸움
펄어비스는 흐뭇하게 바라봄
도사 쉴드치는거 아니고
그냥 검사모 밸패 현실 비꼬는 것
다들 알다시피 도사 반응이 우사 초창기 반응과 동일함
그때도 투기장러, 일반유저 나뉘어서 서로 겁나 물어 뜯음
그러고 몇달 뒤 초령 화령 나오면서인가 나오기 전인가 둘다 치명적인 너프 진행
솔직히 매커니즘이 좋아서 아직까지 버티는거지
일반 케릭터들이었으면 진즉에 사용못할 무쓸모 케릭되엇을것
(지금도 성능 좋다는 이야기는 아님)
결론
올드 케릭터들 분명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함에도 절대로 안해주면서
신캐는 맨날 밸런스 개작살내는 케릭터로 만드는
펄어비스의 유저농락식 밸패가 그냥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