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무교입니다. 그냥 재밋을거같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엘리언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하둠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아르샤와 로스와 마고리아, 유르로 나뉘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무법지대와 궁창 위의 비무법지대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이를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메디아로 나누시며 모인 물을 대양이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모레티 자루를 사용하시어 땅은 식량으로 쓰일 작물과 요리 재료에 쓰일 작물의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이들을 열두 별자리라 부르시며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아르옐리로 하둠에 대항하게 하시고 별자리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대사막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이를 탐구하는 자들에게 별조각을 주었노라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엘리언과 하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칸디둠들과 나인샤크, 표류추적자들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와 그들의 여왕인 카란다, 폭군인 누베르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카란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하피들도 어느 한 요새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과나코와 쿠툼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대양의 괴수들과 하늘의 하피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성을 정복하라, 대양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모레티 자루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무한으로 만들어지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피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카마실브의 여린 잎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