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장은 속사님만큼 잘아시는분이 없을거같아
필드에서만 플레이해본 유저입장서 적는다면
(사실, 모든 원거리의 전반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아처의 특징인 짧은 사거리로 인해
필드 내 접전지에 아주 근접하여 스킬을 사용하게 됨.
그러나
정작 바로 앞의 죽기직전의 적을 두고도,
공격시에는 이보다 더 가까이서 돌진해오는 적을 향해 “자동”으로 타겟이 돌아감.
안그래도 원거리임에도
근거리에 가까운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데..
원하는 방향으로 공격도 불가함.
그래서 적의 죽기직전의 케릭을 보고 달려온 아처는
전방가드 하나없는 원거리임에도 죽기직전의 적을 코앞까지 가지않는한, 그 죽기직전의 캐릭을 타깃하길 기도하며 공격하여야 함
정리하자면
<아주 근접해서 공격하는 아처임에도>
<스킬을 원하는 방향으로 공격할수가 없어>
<이로인해 단타로 이루어진 아처 공격특성상>
<딜이 분산되어 캐릭터 활용이 어려움>
>> 빗발치는화살 또는 몰아치는 화살만이라도..
그것도 아니면 몰아치는 화살만이라도 방향설정가능하게 해달라
*방향설정 안되는 아처기술
: 빗발치는화살(메인딜), 몰아치는 화살(메인딜)
*방향설정 되는 아처기술
: 실비아의창, 대지를 가르는 화살(메인딜), 화살비(회피기)
*이동 방향설정은 되나, 공격방향은 설정안되는 기술
: 속사(세미이동기), 정령의 비호(회피기)
추신
:펄업형, 어느케릭이나 딜이모자라서 힘든 케릭도 분명 있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적은글처럼 유틸이 문제인 케릭이 또 있어..구분해서 밸런싱좀 부탁하자
기준없이 무식하게 생각않고 딜만 전케릭터에게 상향을 시킨다면..
뎀감이 몰려있는 케릭 말고 뎀감이 없는 케릭은 지금보다 더 빛의 속도로 필드에서 녹을거임. 더 설자리를 잃어 버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