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금요일 8시반 처음으로 죽은신의 잔재 컨텐츠에 참여하였다
이건 PVP컨텐츠가 아닌데 꼭 금요일에만 열어야되나 싶다.
파티매칭으로 가는거지만 많이잡는다고 보상 더주는게 아니고 투력따라 최대보상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냥 매칭 안될시 허상으로 대체하고 클리어타임이 좀더 걸리는식으로 매일 열어줘도 좋을것같다.
끝나고 나서 채팅을 보니 잔재를 확정으로 줘야된다라는 의견이 있던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잔재를 못 드신것같다.
그 말도 맞는것같다.
오늘 같이 잔재를 돈 파티원분도 못드셧다
같이 수고했는데 누군가는 못먹으니 이게 남일같지 않다 그게 내가 될수도 있으니..
잔재는 확정으로 주고 차라리 펄어비스가 잘하는 잔재1~3개 랜덤 상자로 포장해서 주는것도 졸을것같다.이러면 또 누구는 몇개 먹었네 말이나올수도 있겠구나. 그렇다면 1+1 상자로 가보자
그외 전리품은 최고급 경험의서가 가장좋은 보상인데 투력따라 최대 보상이 정해져있단다
뭔가 빨리 잡아서 조금이라도 더 먹고 하는맛이 있어야 더 재밌을것같다는 생각이긴한데
어차피 숙제이고 반자동 컨텐츠이니 이게 맞는걸수도 있겠다. 딱 한판 해봤지만 목표를 위해 열심히하는것 보단 반자동 해놓고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숙제에 가까웠다.
팅겨서 못들어간분들도 있다는대 그렇다면 그냥 보스한테 보상을 몰빵시키고 보스못잡은 파티는 다시 재입장가능하게하면 될것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잡고 이동하고 잡고 이동하는 식의 전개 방식보다 그냥 일정 범위내에서 대규모 적군들이 사방에서 몰려오는 방식으로
해도 낫지않나 싶다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