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피어나는 확률 변동, 챗GPT 질문 내역 2025-02-05 08:51 비각성투기장머신 (222.111.*.83)

어제 재미로 올린 게시물이 핫하네요. 챗GPT에게 한 질문이 빠져 궁금하다는 분들이 계셔서 전문을 추가로 올려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떤 부정이나 긍정 의도를 담지 않고 중립적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챗GPT나 다른 인공지능 챗봇을 쓰시는 분들도 한번 물어보세요. 비슷한 결의 답변을 해주리라 봅니다. 

 

귀찮은 거 싫어하는 분들을 위한 세 줄 요약.

 

1. 3%*5와 6%*10의 기대 확률은 동일.

 

2. 이론상 피어나는 장비 완성 자체는 6%*10이 더 빠르게 달성 가능하다.

 

3. 그러나 게임사가 이러한 확률 변동 조치를 했다면 그건 과금 유도 등의 목적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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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각성투기장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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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수리 (211.234.*.98) 2025-02-05 09:12
일단 추천하고 갑니다.

비각성님 말씀대로 피어나는으로 9강을 완성하는 확률분포는 6%로 10번 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다만 운좋게 5번만 성공하면 완성 될 수 있는걸 10번으로 늘렸기 때문에 운적인 요소는 줄어든 것입니다.

유저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상대 유저가 운으로 강화가 잘되고 나는 운이 없어서 강화가 안되어 차이가 나는 것을 바라시나요? 아니면 운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모든사람이 9강 가는게 더쉬운 방법을 바라시나요?
2025-02-05 09:12
탄원 (121.165.*.239) 2025-02-05 10:29
역시 숨은 의도가 있었죠!

이렇게 할꺼면 그냥 스택으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6%에 10강이니까 167번이면 천장 9강!!! 이렇게 했으면 진작에 다들 끝냈겠죠? ㅋㅋ

운빨요소가 점점 커져가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2025-02-05 10:29
검사수리 (211.234.*.98) 2025-02-05 10:48
본문 글과 같이 첨부된 쳇gpt내용 읽으신건가요 탄원님?

운빨요소를 줄인건데 왜 운빨요소가 점점 커진다고 하시나요?
2025-02-05 10:48
탄원 (121.165.*.239) 2025-02-05 11:15
@검사수리 댓글의 운빨요소는 전반적인 운빨운영으로 간다는걸 의미합니다.

검사모는 지금 강화전쟁 중이라...

본문의 6%로 바뀐 후자가 유리하다는건 맞는것 같습니다만?

3%든 6%든 뜰놈만 뜬다는게 함정이겠죠?
2025-02-05 11:15
검사수리 (211.234.*.98) 2025-02-05 11:25
@탄원 그러면 그렇게 댓글을 적으셔야지 다른 사람들이 볼때는 강화방식이 운빨이 더 커졌다라고 볼 수 있어서 말씀 드렸네요.

될놈될 매타로 갈거면 8강에서 직으로 9강 지르는게 맞죠. 피어나는 갈 이유가 있나요
2025-02-05 11:25
탄원 (121.165.*.239) 2025-02-05 12:45
@검사수리 저도 피어나는 으로 9강을 5개 만든 사람인데 모를까요?

피어나는 이라는 강화식은 있어서 참 다행이긴 합니다.

그러나 강화는 운빨이고 운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는건 여전하죠.
2025-02-05 12:45
검사수리 (211.234.*.98) 2025-02-05 13:54
@탄원 이상한 수치도 없는 운빨 논리로 몰고 가시는데

지금 탄원님이 9강 5개 피어나는으로 한거랑은 전혀 상관없이, 6프로 확률에 10번 강화하는 걸로 바뀌면서 운빨요소가 줄어든거를 말하는데(본 게시글 내용)

탄원님은 그글에다가 운빨요소가 늘었다고 이야기 하고 계신거라 그걸 말씀드린겁니다.

탄원님의 직전 댓글의 논리인 '강화는 운빨이고 운이 없으면 안무것도 안되는건 여전하죠' 라는 말은 피어나는 강화를 할 이유가 없게 만드는 말이고

그럼 강화를 6퍼 10번을 하든 3퍼 5번을 하든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거구요.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맞죠?
2025-02-05 13:54
탄원 (121.165.*.239) 2025-02-05 14:28
@검사수리 운빨요소가 늘었다는건 윗 댓글에서 얘기가 끝난거 아닌가요?
계속 물어늘어지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되고요.

'강화는 운빨이고 운이 없으면 안무것도 안되는건 여전하죠' 라는 말은 피어나는 강화를 할 이유가 없게 만드는 말이고
이게 왜 그렇게 느껴지셨을까요? 피어나는 강화를 할 이유가 없다고 명시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강화 자체가 운빨이라는 말로 이해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 위에 피어나는 강화식이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까지 써놨는데 너무 곡해하시는 것 같네요.
강화를 6퍼 10번을 하던 3퍼 5번을 하던 문제가 없죠. 저는 어차피 성공 할때까지 할껀데 무슨 상관일까요?

여담으로 하나 물어볼께요.
수치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166.67번이면 정말 끝날까요? (수정됨)
2025-02-05 14:28
모레티농장의힐러 (61.78.*.205) 2025-02-05 13:48
기대값이 동일한 상황에서 표면적으로 유저 친화적인 방향으로 변경했다고 하지만
다른 측면으로는
우린 이미 3퍼 극악 확률에 꼴박 해봐야 강화 성공 가능성이 낮음을 알고 있고
따라서 돌복이 모이면 짤짤이로 한두번씩 도전하다 성공하면 기뻐하고 안되면 당연하듯 지내왔는데

이 부분이 펄업의 돌복소모 기대치보다 낮았기 때문에 유저들이 좀 더 공격적으로 강화에 도전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돌복의 수요와 소비가 활발해지도록 변경함으로써 펄업의 이익을 추구한 측면도 있어보임
2025-02-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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