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일 오후 6시. 업데이트 사전안내 나왔죠?
설날미션패스 종료될 예정입니다 꼴랑 이거만 남기고요.
그런데 과연 없을까요? 지난주 사전안내 봤습니다.
협동토벌대 2월11일 예정이라고 나와있었습니다.
이번 4일 업데이트 하단에도 협동토벌대 예정이 써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없네요? 빼먹은거에요~? 갈아엎었어요~?
그리고 이번주 말 많았던 ‘피어나는’ 관련 업뎃이 라떼는 사전안내 통해 다 알 수 있었단 사실!
라떼는 하이델눈나가 cm활동하던 시절(아이린님이랑 같이 근황을 모르는 2분 ㅇㅁㅇ)
아주 빼곡~~~~~~하게 pc로 페이지크기 10%로 맞춰도 넘치던 시절.
뭐가 어찌된다. 신규사냥터 나온다, 신규장비 나온다 등
어쩌고저쩌고 스샷까지 남기며 다 써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빈 페이지에 꼴랑 한줄. 저때의 모습 아예 없죠?
한편으로 유저와 운영진과 마찰이 왜 자꾸 심해질까요. 사전에 안내라도해서 유저 피드백 받아 업뎃 당일 살짝이나마 보완이라도 해줬던 라떼와 달리.
지금은 일단 밀어붙이고 모르쇠로 방관하다 사건 커져야 그제서야 인심쓰는 척 하는 모습. 너무 졸렬하다 생각 안드시나요?
모바일은 연구소가 없어 테스트해볼 기회도 없는 마당에 당장 추후 어찌될지 예상할 수 있는게 사전안내 말고 전혀 알 방법이 없어요. 그런데 이걸 이렇게 성의없이 쓴다고요?
지난주 도깨비숲 추가될 줄 누가 알았나요? 피어나는 제작식 변경될 줄 누가 알았나요?
지들(?)만 알고 유저들 단 1명도 모르는게 무슨 사전안내에요. 이따위로 할꺼면 그냥 쓰지 마요. 그거 두들기는 전기도 아까워요.
예전처럼 소통하는 모습도 없고, 최근 1년간은 유저를 대놓고 atm으로 보면서 무슨 모험가님~ 모험가님~ 하는데,
레이라님만 샌드백 만들어놓고 이따위로 하는거 진짜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