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펄어비스엔 전통아닌 전통이 있음.
시즌의상으로 판매되는건 신캐에 적용 잘 안해주는건데
요번에 시즌의상이였던 라블리엔, 세르네, 소연화, 월향화... 상시의상으로 풀었다.
데아 뿐만 최근에 나와 의상없던 애들도 다 입을 수 있게 바뀌었다.
한정판매랬던 bd9... 3번째 풀었다. 풀은 김에 많이 사라고 할인 들어갔다.
작년에 펄어비가 재무재표 보니 연 결산 영업익 100억 적자고 붉사는 아직도 멀어서
돈이 필요한건 잘 알겠는데 어떻게 같은 회사에서 운영이 이렇게나 달라요?
어디는 최근에 웹상점 연다면서 기존 스토어 수수료 30%에서
기껏해야 카드사 1~2%에 이것저것 넣어봐야 5% 수준으로 줄어들었음에도
10원 한 푼도 안 깍고 다 받아먹으려는 반면
여기는 신캐들도 기존의상 입히려하면서 시즌은 상시로 전환하고
작업한 김에 할인까지 들어가서 기왕 사는거 팍팍 사라하는게...
유저를 ATM으로 여기는거랑, 쓰고싶게 만드는거랑 차이가
게임의 수명을 늘리느냐 줄이느냐의 차이가 될 수 있단걸 모바일은 알았으면
*결국 이번에 또 한 벌 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