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밸런스 패치에서 대체적으로 이니쉬(선빵 진입기) 기술들에 한해서 최대횟수를 1회 -> 2회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사보 2회 / 월광타 2회 가 있겠네요
대체적으로 투기장이나 필드에서 유지력 혹은 진입(선빵)기가 부족한 캐릭터들에게 적용되는 추세입니다.
전반적으로 이니쉬(선빵)를 열어주는 기술들의 최대횟수를 1회만 증가하더라도 보여지는 지표가 확실히 달라지는 느낌이네요
이는 투기장이나 필드에서도 균등하게 좋은 평가를 받는.. 즉, 횟수를 증가시키는 간단한 버프임에도 눈에 보이고 체감이 가장 확실히 되는 버프같다는
평이 많습니다 (글로벌 PK 유저들 실시간 대화 번역해봐도 이니쉬 기술 횟수 증가는 대부분 호평이네요)
이제 필드/투기장 기준 유지력 문제를 겪고있는 캐릭들에게도 순차적으로 적용시키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해달라는게 아니라 예시입니다) 이니쉬 기준 단, 끊어치기 불가할것
무극 초열보 1회 -> 2회
버서커 작열 1회 -> 2회
타이탄 낙바 1회 -> 2회
수라 번살 1회 -> 2회
어떨까요? 투기장이든 필드든 PK 좀 즐겼다 하시는 분들은 최대횟수 증가만으로 엄청난 떡상이라는걸 아마 체감하실거 같은데요
개발쪽에서도 좋은 취지로 고려해봤으면 좋겠네요
이니쉬 기술들의 최대횟수 1회 증가만으로도 투기장/필드 유저들이 가장 크게 체감되는 버프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