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해하는 바가 있는데 선정 기준은 검사모 가모스 서버 혹은 검사모에 큰 기둥들로 칭송받는 (?) 유저들만 기재한것임. 호모그리스도 같은 호모는 이 글에 기재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함
1. 스텝 (가모스 섭은 아닌데,, 전섭 네임드라)
검사모에서 가장 유명했던 남자.
검사모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신 타이틀을 달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다녔던 유일한 남자.
혼자 현재의 only길드를 이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검사모 파트너 비제이 중 한명으로써 뉴비들에게 신이란 무엇인지 보여주었던 남자.
라이벌인 액티브와는 달리 그저 무력, 컨트롤, 해박한 지식전달이란 모토만으로 검사모의 정점에 오랬동안 군림했던 남자.
비교하자면 과거의 용산구청과 비교할수 있겠다만, 초밥사태 이후로 꺾여가던 검사모를 혼자서 캐리했다고 여겨지는 유일한 남자.
사실상 망한 모바일 게임을 유저의 힘으로 어떻게 하면 끌어올릴수 있는지 그 사례를 몸소 보여준 남자.
2. 순냥
일단 유일한 여자 크리에이터 라는 메리트가 생각남.
검사모 모바일 역사상 가장 오래 방송을 지속해오면서 명실상부한 검사모 모바일의 대표 파트너 비제이라고 할수 있음
지금 꽤 많이 , 다르게 말하면 난잡하게 난립하고 있는 여러 유튜버들에 비해선 정통성을 자랑할 수 있는 파트너 크리에이터이자 가모스 서버의 가장 큰 단일 길드의 수장(이었던)
확실한건 현재 스텝의 부재로 인해 다른(다른말로 하면 난잡한) 크레이에터들이 검사모 영상을 올리면서 주로 컨트롤에 대한 영상을 올린다면,
순냥은 자신의 성별의 이점을 십분 활용하여(사실 이게 가장 큼) 신규 유저 친화적인 영상과 과금 컨텐츠 같은 고인물 친화적인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이에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여자,
물론 현재 가장 큰 검사모 파트너 크리에이터이자, 가모스 서버에서 가장 큰 단일 길드의 수장을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하고 계속 키워오고 있"었"다는것은 검사모 역사상 유일하게 운영자를 꺾기도하고, 운영자의 칭송을 받기도 했던 남자인 스텝에 비할바는 못되나 검사모 족적에 남긴 그 발자취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음.
신규유저가 채팅창에 질문글을 올리면 십중 팔구는 이런 답변이 나오기 마련
"순냥 튜브 보세요"
(십중 일이는 아래 하술할 어느 남자의 답변이긴 하지만)
그만큼 신규 유저에게 검사모 정보 전달에 관해선 여신이라 볼수 있음 . 검사모에서 가장 큰 단일 길드(쟁길드)의 수장이다보니 본의아니게 여러 논란에 휘말리면서 어찌보면 그 긴 역사와 함께 가장 많은 논란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라 할수 있지만,
어쨎든 현재 유일하다고 볼수 있는 검사모 파트너 비제이이자 신규 유저에겐 한 줌의 소금이요, 한 줄기 빛이자, 친숙한 동네 "아줌마"인,
현재 앞으로의 행보가 가장 기대되는 여자
3. 액티브(가모스 섭은 아닌데,, 전섭 네임드라..)
풍 받으면 뭐든 한다.
모바일 게임에 미친 남자,
지금은 다른 게임으로 떠났으나 검사모의 운영자들이 절을 해야할 남자 중 한명을 꼽으라면 이 남자를 제외하고 논하기 어려움.
확실한건 액티브가 검사모를 자신의 밥벌이수단(유튜브 컨텐츠)로 삼았을땐 검사모의 제2의 전성기나 다름없었음
특히 현 라이텐 서버는 당시엔 두개의 거대 길드가 매일같이 치열한 쟁을 하였고, 적어도 대공 이상 , 군주 정도 되는 유저가 이 쟁을 온라인으로 송출을 한다면 꽤 보는 재미도 있었던 때임.
당시는 데미지 공식이 지금과는 달라, 현재보다 더욱더 시~원하게 군주 투력이 백작 등 저투등을 한칼에 써는 맛을 방송을 통해 느낄수가 있엇음. (물론 스텝 만나면 도망갔지)
액티브는 이 점을 가장 잘 알았던 남자.
컨이나 검사모 지식이 이 글에 나열할 사람들에 비해 대단한건 아니었고,
같은 서버 적대 길드이자 검사모의 아이콘이자 신 이었던 남자, 스텝에 비하면 여러모로 검사모 내에서의 영향력은 떨어졌으나,
확실한건 현 어셈블 길드의 넘버원 투력의 유저로써 적대길드를 무참히 썰어버리는 시원 시원함을 특유의 말빨과 재치로 방송에서 충분히 살렸던 남자임.
풍력도 가장 좋았고, 방송 시청자도 가장 높았던 비제이(크리에이터가 아닌)로써 검사모가 이정도로 재미있다 라는걸 직접 보여준 남자.
물론 백작 달았다고 나도 액티브 맨키로 함 따라해보자 하는 순간 누구 꼴 난다는건 명약관화지만..
어쨎든 방송적으로 현재의 순냥의 장점이 꾸준함이라면, 액티브는 화제성이었음.
검사모 방송 중 가장 재미있었고, 가장 많은 화제성을 불러왔으며, 접근성이 높았던 당시 아프리카 티비와 유튜브에 동시 송출을 함으로써 신규 유저들에게도 검사모란 게임을 알리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남자임
특히 특유의 재치있는 말빨로 방송의 재미를 끌어올렸고, 수려한 외모는 많은 여성 유저들 (하x..) 등의 마음을 뺏고 그들로 하여금 검사모에 1원이라도 현질을 더 할수 있도록 만들었음.
현재의 검사모가 아줌마 판이 된것은 첫째는 차은우요, 둘째는 엑티브란 말도 있을 정도임 (아닐시 니말이 맞음)
4. RADAMENT
글쎄 위에 나열된 남자, 여자들이 크리에이터라면 이젠 게임 내적으로 유명한 남자들을 기재해야할것 같아 적었음
일단 어떤 사람들에겐 친숙하고도, 어떤 사람들에겐 낯선 이름일거임
어떤 게임에서 "네임드"라고 칭할 정도라면 그에 맞는 "걸맞음"이 있어야함
투력, 현질력, 말빨력, 게임에대한 지식력 등 다양한 항목이 한 유저를 네임드 반열에 이끌 만한 그런 "걸맞음"에 속할수 있을것임
일단 이 유저는 현재 스텝이 부재중인 가운데,
컨트롤, 검사모 지식에 관해서 전섭 최고라고 할수 있는 남자임.
아닐수도 있음. 왜냐하면 컨트롤에 있어선 늙어가는 이유인진 몰라도 점점 기타 신규 어린 애들에 비해선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 못하기 때문임 (협토 가모스때만해도 컨트롤로 혼자 가모스를 깨는 위용을 보여줬으나 현재는 6만따리도 깬 사당 칠재도 못깨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 *다크니스로 칠재 깻다고 하긴 함. 그런데 너무 늦었음. 가모스 혼자 잡던 라다멘트라면 칠재 나오자마자 다크니스든 하사딘이든 뭐든 간에 맨처음으로 깻어야함 하지만 이젠 늙었나봄...)
하지만 일단 이 남자를 정의할수 있는 대표성은 스텝의 반과 액티브의 반이라 할수 있음
스텝 처럼 일단 확실하고 정확한 검사모에 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음(내가보기엔 나대는것 같기도함)
액티브 처럼 확실하고도 적극적인 유저들의 지식 해소 욕망을 보유하고 있음
스텝은 서두에도 언급하였지만 검사모에 대한 지식은 검사모 역사상 모든 유저 중 최상급임. 상세하게 풀어가자면 몇초에 어떤 클래스의 어떤 스킬이 범위가 어디까지 얼마나 데미지를 최대 몇명의 상대에게 입힐수 있는지 이런것을 "계산"하면서 풀어가던 남자였음.
혹자는 그를 검사모계의 "페이커"라고도 표현하기도 했음
심지어 칸투사 사막의 몹에게 스킬 데미지를 재보고, 저렙 사냥터에 가서 스킬 데미지를 재본 다음 해당 몹들의 방어력을 산출하고 스킬 데미지 공식을 유추하던 남자였음
액티브는 이런 계산적이고 정확성 있는 면모는 없었으나 그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말빨과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도 "비제이"로써의 최고 덕목인 가르쳐주려는 자세 였음
많은 신규 유저들이 액티브에게 수많은 질문을 하였고 그는 스텝만큼의 전문도는 없었으나 정확성은 빠지진 않았음. 그리고 자세는 확실히 최고 였고.
모든 유저들의 질문에 가장 정확한 답변에 근접하는 답을 다년간 해왔으며, 많은 신규 유저들이 그의 방송을 보고 검사모를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그의 방송을 보고 시작했단 소린아님)
이 두명의 거물이 사라진 마당에 현재 남은건 솔직히 찍먹좀 해보려는 잔잔바리 유튜버들과 순냥 뿐임.
이런 부재를 서버 채팅과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조잡한 길드내에서라도 해결하고자 했던 남자가 바로 이 남자임
일단 서버채팅에 엄청난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24시간 잠도 안자고 게임을 하는건가 하는 의문을 가질 정도로의 남자임
비제이가 아니다보니 뭐 의무는 없겠다만 자신이 흥미 있어하는, 그리고 자신이 본 질문 채팅에 대한 답을 자신이 여유가 될때마다 모조리 하는 남자로써 "검사모 신규 유저들이 게임을 모르면 누구에게 물어봐라? 유튜브에선 순냥, 서버채팅에선 RADAMENT" 라는 신조어를 탄생 시킨 장본인임 (진짜 이런말이 있는진 나도 모른다)
다만 가모스 서버에 한정되어 있고, 감정 기복이 심해서 가끔 질문하면 왜 그런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대답을 하기에 까칠하고 성격있다 라는 평도 받는 남자임
하지만 현재 스텝, 액티브 두 거대 크리에이터가 사라지고 난 후, 검사모 운영진측에서 서포터즈 게시판까지 만들어가며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려 발버둥을 쳤지만 그저 공략 같지도 않은 같잖은 사당 비틱질 영상만 올리는 잔바리 유튜버들과 순냥을 제외하곤 신규유저에게 정보 전달이란 측면에서 무언가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전달하는 크리에이터, 혹은 유저가 전무하다보니 검사모 입장에선 이 남자에대한 대접을 후하게 해줘야할 필요성이 있음
팔찌 9강을 60번 트라이하고 계속 실패하고 있다는걸로 봐선 배가 부른거 같긴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성공하게 해줌으로써 어느정도 검사모에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에대한 대접을 해주는게 맞다고도 생각함(하난 주자 펄업아 좀)
5. 은미
내가 이 유저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길드명이 동덕여자대학교라는것임 (무려 길마)
뭐 다들 알겠지만 페미 관련 이슈뿐만으로 이 사람을 선정한것은 아님
뭣보다 섭챗에서 이 유저는 앞뒤가 없는것 맨키로 반말과 반-비속어를 섞어가며 화려한 채팅 말빨과 수많은 지인들의 화력을 통해 입터는 유저들을 제압하면서 서버챗창을 다채롭고 활발하게 만드는 큰 역할을 하고 있음
마치 비교하자면 예전에 누가 떠오르긴하는데...저투라서 이러다 자사 못할까봐 일단 닉 지웠음. 근데 한마디 하자면 그사람하고 비교했던것은 진심이긴 한데 그 사람보단 훨씬 긍정적인 방향으로 낫긴함 (생각해보니 진짜 좀 심한말이었던거 같긴함. 그냥 글의 문맥상 예시로들었던거니 이해해주길 바람)
하지만 xx과 다른 점은, 길드명이 동덕여자대학교다보니 이런 길드명을 달고 있는 유저가 해야할 표본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는 점임
예를 들자면 범죄자 라는 낙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착한 일을 하면 뭔가 이상하고, 나쁜 일을 하면 다들 "역시 그렇지" 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 처럼,
동덕여자대학교란 길드에 소속해 있는 사람이 보여줄 최고의 행동과 채팅을 검사모에서 보여주고 있음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 역시 저 길드명을 달고 있으면 저렇게 행동해야하는구나" 라고 말할 정도임
이는 현재 사회의 병폐를 직접 채팅을 통해 보여주고, 자신의 행동과 채팅으로 하여금 타인에게 눈살을 찌뿌리게 하여 어떠한 특정 사회 병폐를 에둘러 비판하게 하고자 하는 고도의 교활함이 보여진다고 할수 있을정도임.
거울 효과 중 하나이다만, 확실한것은 검사모에서 유일하게 사회적 현상(병폐)을 검사모 내에 투영시킴으로써 대중들의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고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고자(..해당 이슈에 대한 관심을 꺼지지 않게 하고자) 하는 고도의 수싸움이라 평하는 혹자들도 많음 (칭찬 하자면 머리가 좋은거같음. 필자가 동덕여자대학교란 길드명을 봤을때 느꼈던 충격은 가히 글로 적기 민망한 수준인건 사실)
의도야 어쨎든 검사모내의 채팅 활성화와 가끔 개념없이 채팅치는 유저들의 정신 교육에 선봉장인건 확실함
참고로 지인 피셜 존잘이긴한데,, 누군가가(제보자= 니가xx) 호두보다 큰 주먹코의 소유자란 제보도 있어서 아직 명확하진 않음. (본인은 아니라고 극구 주장함. )
6. 뚝딱뚝딱뚝딱뚝딱뚝딱
검사모에서 가장 거대한 연합체를 이끌고 있는 아르릉 길드의 메인 마스코트. 아르릉 길드에 길갑하는 사람들의 동기는 아르릉 길드가 전섭 최대 연합체란것도 있지만(인간적으로 너무 많은거 아니냐 근데?) 마스코트인 뚝딱뚝딱뚝딱뚝딱을 보유하고 있는 길드인것도 큼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게 있는게 뚝딱이 다섯번임
뚝딱뚝딱뚝딱뚝딱뚝딱뚝딱 이 아님
그리고 뚝딱이 정속적으로 반복되는 닉네임으로써 간혹 잘 모르는 유저는 뚝딱뚝딱뚝닥뚝닥뚝딱 혹은 뚝딱 뚝딱 뚝닦 뚝딱 뚝딱 혹은 뚝딱뚝딱뚝딲뚝딱뚝딱이 아니냐 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것임
뚝딱 이 정확히 다섯번 반복되는 유저임
가끔가다가 서버채팅창에 뚝딱뚝딱뚝딱뚝딱뚝딱뚝딱뚝딱뚝딱뚝딱 딱뚝 딱뚝 딱뚝 딱뚝 딱뚝 딱뚝 딱 (아 타자치기 힘드네) 라며 도배를 하며 귀척을 하는데 그 이유는 아무도 모름
저사람 어디 아픈가 라고 혹자는 생각할 정도
(몇몇 사람들은 이 사람의 전 닉에대해 알고, 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 닉을 듣게 되면 놀라긴 하겠지만 이 글에선 밝힐수 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닉행일치가 검사모에선 정말 중요하지만, 나름 닉행일치는 맞긴 한데 "뚝딱뚝딱뚝딱"이 아니라 "딱뚝딱뚝딱뚝"이라고 도배하는건 다소 아쉬움
하지만 서버 채팅창을 활발하게하고
신규유저에겐 "아.. 이 게임에 저런 사람도 있구나.. 안되겠다 접어야겠다 " 라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게하며
복귀유저에겐 "아.. 아직도 저런 사람이 이 게임에 있구나.. 안되겠다 잠이나 자자" 라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여
수많은 청춘들의 금전과 시간을 아끼게 해준 고마운 사람임
이 사람은 검사모 말고 대한민국 정부에서 표창이라도 하나 줘야하는게 아닌가 싶음
7. 리자몽
검사모 가모스 서버에 유일하게 남은 Identify 라고 할수 있음
"세렌디아 평원에서 리자몽이 울부짖습니다
크아아아아앙 크아아아앙 쿠아아아앙 "
이란 독특한 멘트로 수많은 유저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는 남자( 가모스 섭 1위인 청춘만세가 투력을 급격히 올린 이유는 리자몽에 대한 두려움때문이라는 리젠 길원 피셜이 있음. 아님말고)
텀은 불분명하고 부정확하나 가끔씩 저녁 혹은 새벽에 서버채팅이 조용하다 싶으면 등장하며 우렁찬 울부짖음을 보여주며 많은 유저들의 정신을 깨게 해주는 남자.
가끔 졸리거나 피곤하거나 정신없는 유저들이 자신이 저장해둔 자사지로 위치 이동을 누르고 자사를 함으로써 다른 사람과 본의 아니게 비비기를 시전할때 이 남자의 포효 덕에 정신을 차린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려오고있음
솔직히 내 생각엔 검사모에서 제재를 해야할 1순위가 아닌가 싶음
물론 그 엄청난 포효로 세렌디아 평원을 들썩이게하여 비비기를 조금씩 사라지게 함으로써 검사모에 기여하는 바는 그 누구보다 크기에 지금까지 검사모에 기여한 바는 크다고 할수 있으나
현재는 세렌디아 평원에서 아무도 사냥을 하지 않기에 비비기 근절 효과가 매우 줄었으며
세렌디아 평원에 사는 NPC들이 리자몽의 포효 탓에 잠을 매번 깬다는 민원이 들어오기 때문임
본케가 누구인지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고.. 검사모에 큰 임팩트를 남긴것은 맞으니..
2탄에서 계속 (About 꼬물이, 송데렐라, 미녀, 대공, 에버가든, 응니얼굴a~z, 찬파랑, 사당동간판, 금수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