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은 모바일답게 디자인 및 설정해 주세요. 제발요;
검은사당 칠재시니가 현재 대표적인 하드코어 컨텐츠이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모바일 게임인데 점점 하드코어 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콘솔 게임 만드세요?
칠재시니...하다보면 언젠가는 올클리어 하겠지요, 시간이 답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러나 일부의 모험가만이 올클리어 했을 뿐 현재 평균적인 대다수의 모험가들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분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왜 굳이 이렇게 허들의 높이를 점점 높이고 있나요? 게임의 연령이 오래되면 될수록 반대로 설정해야죠?
게임 디자인 및 난이도 등의 설정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어요;;
피씨 검은사막에서 컨텐츠 가져올 때 나름의 조정을 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적할 컨버팅이라고 봅니다.
좀 쉽게, 모바일 답게! 컨버팅하세요. 어렵고 까다롭게 만들면 게임의 수명이 길어지는 겁니까?
모험가들이 점점 손을 놓게되는데? 걱정도 안되세요?;
인게임 상점도 모자라서 이제 웹상점도 개설해서 플랫폼 수수료 패스하고 팔고 있으면서 가격은 그냥 그대로이고
플랫폼 수수료 패스하면 그만큼 저렴하게 팔던지 내용물을 더 풍성하게 해주던지 해야죠...보는 눈들이 있는데
그런건 개의치 않는건지요?
소비자(모험가)의 의견과 뜻을 충분하게 반영하고 서포트해주는 운영과 디자인/설정이 롱런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제발 개발자(운영자)의 고집과 아집으로 밀어 붙일라고 하지 마시고요...2018년 2월 오픈베타부터 시작한 유저로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