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게임하던 사람들도 이번 도감작이벤트

난이도 살짝 있는 이벤트인데

난 오기에르 주문서 인가 그거때문에

일주일 정도 걸려서 깼는데

심심하면 채팅창에 뭐좀 팔아주세요 뭐좀 팔아주세요 계속 올라오길레

도감이벤트 왜이리 못깨는 사람이 나오나 싶어서

도감작 아이템 품목들을 다시보니

야이씨 ㅋㅋㅋㅋㅋㅋ

물론 한달이란 기간을 주긴 했지만

이거 절대 뉴비 복귀가 수월하게 할수 있는 수준이 아님

유튜브 보고 한다해도 한달동안 좀 빡셀거 같은데

근데 뉴비 복귀로 와서 게임하는 사람들이 전부다 유튜브 보고 하는거도 아니고

특히 팥시루떡, 고기말이, 그림자속삭임

크론석 같은 경우는 영지에서 제작할수 있지만

이걸 모르면 블펄로 사거나 블펄 마저도 없으면 과금해야하고

그리고 환상마 재료들 이거는 보물 유무에 따라서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데

보물 없으면 보물 만들고 영지에서 행포 물약 만들면서 쟁여두고

준비됐다 싶을때 행포 물약 마시면서 채집 돌리고

아니 그전에 복귀는 그렇다 쳐도 뉴비중에 이걸 아는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니 이게 맞나....?


그래서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영지 운영방법을 몰라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속출하다보니 안타까워서

공략 게시판에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노하우를 공유할겸 영지 운영법 연재할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