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수
200위권 밖으로 순위 확인이 안됨.
근데 200위에 있는 게임이 유튜브에서 광고로 많이 나오던 엠파이어&퍼즐 (이미지) 이란 게임임
이런 게임보다 유저수가 없음.
작년 방송 시청자 수 1500~2000명 왔다갔다 했으나
최근 방송 시청자 수 700~800명으로 현저히 줄어듬
즉 유저수는 계속 줄어드는 상황.
밸런스 개박살 OP 신규 클래스 출시하면 잠깐 반등하려나 싶지만
그것도 시체에 전기 충격 줘서 잠깐 움찔 하는 정도 수준이고 아마 계속 하락 추세
운영
23년도에는 소통하는 척이라도 했으나 24년도 들어와서는 유저를 바라보는 시각 자체를 변경하였는지
일체의 소통이 없음 칼페온/하이델 연회를 여름 겨울에 진행하지만, 그안에서도 소통보단 주가방어용 자기 PR뿐이고,
연회 방송 끝나고 질문을 받는다고 하여 유저들과 이야기 할 시간이 존재하지만,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거기서 큰 대답을 하지 않으며, 메모만 열심히 함.
그게 유일한 '일부'유저만 가능한 소통 창구
고객센터로 인한 소통은 불가능
3년 동안 같은 버그리포트를 보냈으나, 전혀 파악 못하다가 포럼에 글쓰고 GM이 댓글 다니까, 다음주 패치에 반영됨(실제 글쓴 사람 사례임)
즉 고객센터로 아무리 건의게시글 넣어봤자
고객센터 > 이메일로 각 부서 전달 > 각 부서에서 가볍게 읽씹(답장의 의무가 없기때문에)
이런 상황.
컨텐츠 개발
뭔가 만드는데 솔직히 재미있던건 아즈낙 전장 외에는 크게 없음.
보상이 좋아서 열광하면 보상을 줄여버리고,
재미가 있어서 좋아하면 플레이 타임을 줄여버리는 신기한 운영방식을 고수
(결국 플레이를 통한 재화수급량이 본인들 생각보다 많이 풀릴것을 염려하며, 누구도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패치함.)
24년부터 BM에 신경쓰기 시작해서
요즘 컨텐츠보다 패키지 제작에 진심으로 변함
이정도 이야기하면 다들 이해할듯
클래스
다마고치 사냥만 원한다면, 솔직히 어떤 케릭을 하든 큰 차이는 없음,
다만 1:1 대인전(일반,랭킹 투기장, 카르케야 등)을 즐기고 싶다면, OP케릭 외에는 답이 없음
필드에서 싸울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말 그냥 케릭 육성만 원한다면 그냥 하면 됨
근데 아마 그러다가 접속 안하고 삭제하는 본인의 모습을 보게 될 것
컨텐츠
투력 보정으로 인해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음
즐길 수 있다고 했지만 재미있을꺼라곤 말 안함
검은태양 사막에서 사냥하다가 갑자기 번쩍하고 죽는 경험 몇번하면 생각이 달라짐
원귀의밤 그나마 보정이 들어간 컨텐츠지만 이것도 결국 사냥하다 몇번 죽으면 생각이 달라짐
아즈낙 전장 보정이 확실하지만, 케릭터 밸런스 차이로 쳐맞아보면 생각이 달라짐
(롤 같은 개념의 컨텐츠, 레벨이 깡패라 빠르게 랩업하고 두들겨 패면 왠만하면 죽지만, 똥케릭은 랩이 높아도 낮은 OP케릭에게 썰리는 경우 발생)
태양의 전장 30:30 대전컨텐츠로 전투만 생각하고 하면 재미있을 듯 하지만 보상까지 챙겨가기 위해 해본다?
랜덤인원들이 치라는 보스는 안치고 구석에서 쌈질하고, 자동만 돌려놔서 구석에서 놀고 있는거 몇번 경험하면 이것도 생각이 달라짐
라모네스 3:3대전 컨텐츠로 하는사람 거의 없음 나도 안한지 2년 넘어감 무슨 보정적용되었는지 모르겠음 어떨땐 딜량이 미쳤는데 어떨땐 개미딜 들어감
내가 컨텐츠를 이해하는 것보다 그냥 포기하는 속도가 더 빨라서 안함
일반 투기장 보상 없음 동투력으로 진행되어 할만함 하지만 고인물 잘못 만나서 손한번 못써보고 쳐맞아보면 생각 달라짐
랭킹전 투력 보정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고투 만나면 스킬 2~3방에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고 역시나 생각이 달라짐
카르케야 투력보정 들어간 컨텐츠 대회도 있으나 해보면 다양한 버그,렉 현상때문에 욕나오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됨 결국 이것도 생각이 달라짐
월드경영 맵돌아다니면서 물건 사고 팔아서 돈도 벌고 재화도 모으는 컨텐츠 인데 하다가 잠들수도 있음, 그냥 무조건 파견 보내서 끝내는 컨텐츠 중 하나
검은사당 보스몹 잡는 컨텐츠 일재시니 =1단계 이재시니 =2단계 이렇게인데 육재시니, 칠재시니 깨려고 도전해보다면 재미가 아니라 욕이 나오기 시작
다행히 본인이 픽한 클래스가 OP케릭일 경우엔 난이도가 낮지만, 나처럼 세이지라는 개 똥 케릭으로 시도한다면 핸드폰 부셔버릴수도 있음 ^^
아토락시온 사원 PVE컨텐츠로 하는 법만 숙지하고 가면 금방함 이것도 똑같은거 계속 깨야되서 결국 생각이 달라짐
대양 뭐 대단한것 같지만 몇년동안 버려진 컨텐츠로 그냥 이야기 퀘스트 다깨면 그냥 무시하면 됨
수마의성 그래픽 좋은 게임을 갖고 만들어 낼 수 있는 최저 수준의 컨텐츠
정말 딸깍 하면 끝임 ㅋ
이거 만든 이유? 길드원끼리, 의형제끼리, 할 수 있는 토벌 컨텐츠가 있는데 게임상에서 만난 사람끼리 오픈카톡방으로 시간 맞추지 않는이상 진행이 어려움
그래서 시간 제약이 없는 컨텐츠를 만들어 달라고 아우성 치니까 만들어 낸 게 저딴 기적의검 같은 컨텐츠임
죽은신의영역 PVE컨텐츠 길따라 몹잡다가 보스 잡으면 됨 수동 컨텐츠임 여기서 가장 중요한거 이 컨텐츠를 통해 습득하는 "죽은신의 잔재"인데
내가 열심히 컨트롤해봤자 랜덤이라 못먹는 경우도 있음.
펄업개발자들도 그렇게 열심히들 한다고 호소하는데 월급 랜덤으로 받았으면 이 컨텐츠하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알려나?
저딴걸 컨텐츠라고 왜 넣은건지 1도 모르겠음
저럴꺼면 그냥 <이번주 보상받기> 눌러서 저거 보상아이템 주면 덧남?
생각하는 꼴 보면 진짜 대단함.
결국
뉴비 복귀 유저분들은
컨텐츠에 재미가 떨어지고,
흑정모드 돌리다가 접속안하는 날이 늘어나면서
그냥 삭제하고 다른 게임 찾게 될 것
뉴비 친화적이지도 않고, 신경쓰는 척 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씀
왜냐면 돈나오는 구멍은 일부 유저라는 인식을 24년부터 시작하고
그길로 쭈욱 가면서 소통안하고 절벽으로 앞만 보고 달리는 중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