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인 너프보단

각 클래스의 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후에 추이를 봄 보면서 너프를 하거나 해야될 것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최근 여러클래스 올클 도전해보면서 도전해보는 각 클래스별로 개선점이 보입니다.

사실 저는 이번 칠재시니 전부 어려운 보스라고 생각합니다.

바리 살날리는 기믹을 모든 클래스가 쉽게 통과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죽엽군장을 모든 클래스가 쉽게 깰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손각시는 클래스 격차도 있는데 이놈은 순간이동 주기부터 고쳐야되는 보스고.

어둑시니도 마찬가지로 클래스별 격차가 심한곳.

산군, 금돼지, 대창귀, 두억시니, 구미호도 마찬가집니다.

스킬연계가 뚝뚝 끊어지거나 전방가드가 없는캐릭터 혹은 원거리냐 근거리냐 기타등등의 요소로 인해서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물론 이것은 각 클래스의 특징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격차가 생기는 부분도 있겠으나, 연계가없거나 전방가드가 단 하나도 없거나 하는 것은 글쎄요... 피감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그래서 저는 칠재시니의 너프보단 클래스의 개선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rpg 게임들에서 겪었던 경험상 pve에서도 격차가 느껴지면 pvp는 답이없는 상태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