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실비아 찻집 오픈 30분전 알아두면 좋을 관전 포인트 2025-04-11 18:36 VLAD (58.225.*.22)
 

현재 논란이 되는 내용으로

찻집 보기 전 이런 부분이 언급이 되는지 안되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개발자들의 언어(정치인들의 언어와 비슷함.)를 이해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에 앞서

개발자들의 언어 이해를 돕기 위해 몇자 적어봅니다.

 

1."고려해보겠다, 노력하겠다" 등의 다소 구체적이지 않은 내용의 얼버무림

 

너희들 징징거리는거 봐가면서 분위기 보면서 안하거나 시간끌다가 잊혀질때쯤 안할꺼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 뒤에 나오는 구체적 대안이 없다? 그럼 진짜 뭐 없는겁니다.

그렇게 밸패가 7년간 작살나있었습니다.

 

2."다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고, 언급하기 예민한(조심스러운) 부분"

 

밸런스 패치 발표할 때마다 구렁이 담넘어 가듯 하기위해 항상 쓰는 방어적 멘트로

결국 이자리에서 너희들이 알고싶은건 한개도 말안할꺼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밸패도 바뀌는게 없을 예정이라는 점^^ 

 

7년 동안 저런 멘트를 해왓고, 그렇게 흘러와서 여기까지 온 겁니다

 

3."포럼과 고객센터를 통해 돌어오는 모험가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들 모두 경청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빠르게 개선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너희들 말 잘 듣고 있으니까, 그만 징징거려라

고쳐볼께 대신에 언제 해줄지는 모르니까 그냥 기다려 아 대신 지갑 열어야 되는 건 잊지말고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멘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떤 사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할 멘트들이라기보다

그저 구렁이 담넘어가기 위한 멘트인게 보이시죠?

 

7년간 저렇게 했습니다^^

이번에도 저렇게 말하면 주저없이 돌맹이 하나씩 던지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최근 발생한 현안에 대한 관전 포인트

 

문제점과 함께 꼭 개선안에 대해 들어야 되는 내용들 위주로 작성해두었습니다.

여기서 이 내용에 대한 언급 및 개선안이 구체적이지 않거나 빠져있다?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1. 라밤 스킬

- 개판난 형평성의 원인과 그 해결 방안

- 만랩 달성 기준이 2년 +@로 BM의 방향전환 혹은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

 

2. 클래스 밸런스 

- 7년동안 밸런스를 못잡은 원인과 앞으로의 개선 방향 및 언제까지 완료할 건지.

- 기존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정도의 신규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이유와 그에 따른 앞으로의 개선안

- 밸런스 팀 존재 유무, 존재한다면 팀장급 당장 소환해서 화면앞에서 대기

- 밸런스 관련한 유저들과의 소통의 자리 마련할 계획이 있는지.

 

3. 소통의 부재

- 게임디자인실 안영규 부서장 등장 이후 논란이 있을 때 소통하던 카마실비아의 찻집이 왜 사라졌는지?

- 추후 카마실비아의 찻집을 연회의 중간다리 역할로 4~5월 / 9~10월에 한번 무조건 진행하는 것으로 해줄것인지.  

- 모아시스 진행시 논란 혹은 깊은 내용 전달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매번 아무것도 모르고 말못한다는 레이라를 앞세워 방송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추후 모아시스 진행시 개발자가 직접 나와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가능한지 아니 그냥 진행해. 뭘 가능한지 물어봐야되나 해야지

 

이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VLAD

86495
  • 작성한 글155
  • 작성한 댓글576
  • 보낸 추천186
  • 받은 추천436
댓글 3
푸즈 (106.101.*.59) 2025-04-11 18:38
기가 멕히네요 ㅋㅋ
2025-04-11 18:38
VLAD (58.225.*.22) 2025-04-11 18:43
아 추가로
이 분위기에 설마 안하겠지만

라이브 방송 댓글 이벤트 진행한다면
댓글빠르게 회전시켜서 대화창 안보고 지들 할말 하고 사료뿌리고 끝내겠다는 뜻입니다^^
2025-04-11 18:43
흑정령 (39.124.*.127) 2025-04-11 19:22
기본틀이 안되어있는데 의미없다고봄 일시적이지 언젠가는 다시회귀함.
2025-04-11 19:22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