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찻집 보고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신분들 계신가요 2025-04-11 21:14 나스닥인버스 (119.203.*.129)

ㅇㅇ 저는 일단 패키지...하나 더 사야겠지? 싶더군요.

 

제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뉴비라서 깊게 쌓여있던 문제점이 무엇인지 정확히는 잘 모릅니다만은

 

하나 확실히 느낀건 운영진 측에서 ㅈ됬다! 라고 감지를 했다는 것이네요.

 

그래서인지 최대한 소통하려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뭐 이게 얼마나 갈지는 앞으로 두고봐야겠지만요 ㅇㅇ

 

PD님 많이 힘들어하시는거 같더군요. 금강선씨가 괜히 업계 탑의 황금이빨이겠습니까, 아무나 따라하는 스킬은 아니지요.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소통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금욜 저녁 퇴근도 못하시고 야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이런 소통의 공간이 자주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스닥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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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모야모 (125.128.*.186) 2025-04-11 21:15
ㅈ됐다 싶어하는 거 같긴 함
한 번만 믿어보지 후
2025-04-11 21:15
정상길 (49.174.*.116) 2025-04-11 21:19
저는 솔직히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생각해요
2025-04-11 21:19
별제공 (112.148.*.63) 2025-04-11 21:25
저도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개발자분들이DB를 자주 까보고 있다를확인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고민을 하고 있는 것도 보였구요.
직업이 다양한 만큼 유저가 다양하고 요구사항은 통일 될 수 없죠.
꾸준히 미래를 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목적을 알리고 그거에 대해서 이것저것 시도를 하면 의미 있어 보이지만
목적을 알리지 않고 그냥 이것저것 시도를 하면... 지금 뭐하자는 건가 입니다.

이렇게 목적을 계속 같이 공유해 줬으면 해요.
목적이 뭔지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유저들은 개발자가 이걸 문제라고 확실히 인지하구 있구나 알 수 있으니까요.
2025-04-11 21:25
앙초코 (118.235.*.196) 2025-04-11 21:25
지금 떨어진 불똥 치우잔 느낌이 아니라 이게 맞는 방식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계속 유지한다면 정말 괜찮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최대한 많이 읽어보려고 하는 것도 보이긴 하니까요
2025-04-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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