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필드 위주의 얘기다보니 조심스럽긴한데
이게 필드도 문제지만 투기장도 말이 나올 수 있는 부작용을 생각해보고, 가장 안전빵으로 선택 할 수 있는 방향 같아서 적어봄
가장 좋은건 필드와 투기장 모두 슈아 적용을 받는 스킬을 건드리는게 최고 안전한 선택지 같음
대부분의 구캐들의 스킬 커리큘럼은 근접 기준
슈아 이니쉬 기술 (작열 번살 메습 간파베기 초열보 등)
이 외에 클래스별 컨셉에 맞는 슈아 기술들
돌진기 or 무적 회피기 (광돌 후베 역퇴참 등)
정도로 구성되어 있음 (예외 은신)
그럼 보통 가장 쉬운 선택지는 스킬의 횟수 증가임
가장 가까운 사례로는 자이드의 사보 2회와
천랑의 월광타(?) 2회 패치가 있었음
이 패치는 글로벌서버 pvp 유저들 실시간채팅 내용을 번역해보면 거의 호평 위주임 왜?
보통 이니쉬 기술들은 이동기로도 쓰이거든
근데 필드에서도 슈아고 투기장에서도 슈아고
애초에 둘 다 적용받던 기술을 상향시킨거라 갈라치기도 나오지 않았거든..
그래서 가장 안전하면서 이동기로도 쓰이면서
필드 투기장 라모네스 등 모두 슈아적용을 받는 스킬을 상향 버프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라는 생각을 받아서 작성했고 PVP 피해량 같은 경우는 개발진들이 잘 조정해줄거라 믿음..
단, 도제의 간파베기 같은 경우는 3번 긋는데 이걸 스킬횟수증가 시 너무 밸붕이라 이런 경우는 차라리 파훼를 상향시키는게 맞겠지
(반박받을까봐 예외 스킬 사례도 작성했음)
그리고 수라 번살 하사신 메습도 처음엔 1번 긋는 모션인데 슈아 유지력이나 기동성을 감안해서 2번 긋는 모션으로 바꿔준 사례도 있음 스킬 횟수 증가는 아니었지만, 이니쉬 슈아 스킬에 대해 어느정도 패치 이력은 꽤 있었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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