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님 글 그만 작성해주세요 2025-04-12 16:58 잠만뽀 (211.36.*.38)
이미 충분히 할말은 다했습니다
오히려 님 글쓰는거때문에 유저들끼리 갈라치기 되겠어요

논란만 더 커지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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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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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불변의법칙 (125.183.*.236) 2025-04-12 17:15
이러다 또 반짝하고 흐지부지 되고...
다시 불통과 똥고집의 시작을 더이상 보기 싫은거죠...
이런방식...한두번이 아니잖아요~무려 7년입니다....

그리고 항상 이런 논란 나오면....이름없는 모험가들이 기어나오죠....
펄없 댓글 알바들처럼...
그러면서 무지성으로 펄없 빨아주며 유저들 갈라치기시키고....
갈라치기는 그사람들이 하는겁니다.
2025-04-12 17:15
VLAD (58.225.*.22) 2025-04-12 17:59
논란이 커지는 것 같아 글을 멈춰야 한다는 의견,
이해는 하지만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 충분히 말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너무 오랫동안,
말해야 할 것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 채
넘어가고 덮어온 시간들이 쌓여
지금 이 사태로 터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계정이라 무시할까 했지만
정중하게 말씀하셔서 답변 말씀드립니다.

저는 잠만뽀님이 말씀하시는
갈라친다는 말씀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검사모의 고질적 문제점에서 시작된 이번 사안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
앞으로의 로드맵 등은 전혀 제시되지 않은 상황으로
그것에 대한 문제에 집중하며 글을 쓰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잠만뽀 님이 보시기에 갈라치기 한다 보일만한 주제는

-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에게 징징이 프로불편러라 욕하는 자들에게 쓴 글

-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전혀 제시하지 않은 방송을 감성으로만 접근해서
문제 제기를 반대하는 사람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 글들의 본질은
유저를 갈라놓기 위해 쓴 글이 아닙니다.

오히려,
현실을 정확히 보자는 이야기입니다.

교묘하게 감정과 본질을 뒤섞어 비판을 흐리는 흐름에
유저들이 넘어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입니다.

만약 이 내용이 불편하셨다면,
그건 제 표현력이 부족했거나,
혹은 현재 이 상황이 그만큼 불편한 진실을 담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 게시판엔 분명,
감정과 핵심 문제를 섞어 물타기하거나,
논점을 흐리는 글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저는
"운영은 썩었을지언정, 유저들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글을 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쓸 겁니다.

논란을 키우는 게 아니라,
덮여온 진실을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04-12 17:59
검사수리 (211.235.*.45) 2025-04-12 18:07
이 게시글에 동의 합니다.

너무 많이 쓰셔서 이제 VLAD님이 쓰신글이 아무리 좋은 글이더라도 부정적으로 보이게 되네요.
2025-04-12 18:07
VLAD (211.234.*.62) 2025-04-13 10:55
문제가 반복되는데도 이야기하지 않는 것보다는
불편해 보여도 꾸준히 말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같은 내용이라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저도 계속 고민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4-13 10:55
숑아지 (211.63.*.80) 2025-04-12 18:22
그러긴함 이젠 글내용은 안보이고 그냥 아 또썻네가됨..
VLAD님의 의견은 대충알겟어요 애정이많으시네요 검사모에
2025-04-12 18:22
VLAD (211.234.*.62) 2025-04-13 10:58
애정이라기엔…
너무 빤히 보이는 뻔한 뒷통수 스킬에
또 그대로 속아 넘어가는 유저들 분위기를 볼 때마다
화가 난다고 해야 할까요.

7년을 그렇게 당해왔는데,
여전히 똑같은 방식에 똑같이 넘어가는 흐름이 반복되는 걸 보면
솔직히 빡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글을 자주 썼다는 건… 네,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계속 생겼던 것도 사실입니다.

“또 썼네”보다는
“왜 또 쓸 수밖에 없었나”를
한 번만 더 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4-13 10:58
모험가1000786018 (211.234.*.28) 2025-04-13 07:39
정신병 걸린 환자 마냥 주저리~ 주저리~
핵심은 없고 글만 늘어지게 쓰면, 자기 주장이 옳다 하며 느끼고 정신승리 자위질 오지게 하는듯 ㅋㅋㅋㅋ (수정됨)
2025-04-13 07:39
VLAD (211.234.*.142) 2025-04-13 11:07
답글을 내가 썻던 글 중에 그대로 대변할 수 있어서 그걸로 대체함

"펄업은 그만 까고, 징징,불편러라고 매도하는 모험가명에 대해 알아보자"라는 글 중에서

4. 디지털 강자 콤플렉스(자신의 현실상황에 따른 반작용)

현실에선 목소리 작고 존재감 없고, 의견 내면 무시당하거나, 공감받는 경험이 없음
그래서 온라인에서라도 강자가 되고 싶지만 그 역시도 안되니
투력도 랭킹도 상관없는 포럼에서라도 본인은 강해지고 싶고 대단한 사람이고 싶은 경향을 보임

그런데 문제는 아는게 없어서 논리로는 못 이김

그래서 보통

논리적 반박보다 그냥 징징대지 말아라, 내가 피곤해서 그냥 대응안하는거다, 겜생이다, 현실을 살아라
등등 그냥 바로 조롱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고,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대응하거나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긁혔다고 낄낄 거림


^^ 너같은 족속 한 두번 보는 줄 아나..

자기 행동이 쪽팔릴 일이라는 건 알아서
모험가명에 숨어서 돌 던지는 주제에 무슨 ㅋㅋ

2025-04-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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