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석 강화 실패 시 초기화 되는 방식에 대해서 대부분의 모험가들이 일제히 강력한 비난과 비판, 조롱, 단념, 체념 등의
매우 부정적이고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 운영진이나 서비스팀에서는 왜 가타부타 빠른 대응을 하지 않는지 실망스럽네요;
결론적으로, 이런 강화방식은 재고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동안 검은사막모바일에서 최소한 지켜왔던 강화실패에 대한 철학?을
완전히 뭉개버리는 획책이며 모험가들에게 압박과 스트레스를 줄 뿐입니다.
P.S : 과금 안하면 되지 왜 난리야? > 자기 분수에 맞는 적당한 과금은 플레이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보다 원활하고 즐거운 모험이
될 수 있습니다(물론 하고 안하고의 결정은 본인 자유지만요)
검은사막모바일은 그래도 그동안 여타 다른 게임에 비해서 INPUT과 OUTPUT의 비율이나 효율이 그런대로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영혼석은 말그대로 영혼을 갈아 넣어도 될지 말지 알 수가 없는 "악의 구렁텅이" 이며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
이런 강화방식으로 매출을 얼마나 더 올려보겠다고 기획한 것인지 그 내부적인 셈은 알 수 없으나 민심을 잃으면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는 것을 진정 모른단 말입니까?
더 이상 민심이 나빠지기 전에 한시라도 빨리! 영혼석 강화 실패 후 초기화 되는 이 극악무도한 패치를 철회하고 모험가들이
수긍할 수 있을 만한 (또는 기존 강화 방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변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