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섭 1위도 며칠간 영혼석 지르는거 방송도 할 정도로 열심히 지르다가 6강 하나 건지고, 올 9강 템 10강으로 다 질렀다가 다시 교복착용하고, 9토도 10토 질렀다가 다날리고 (보니까 가호도 몇십장 가지고 있었는데 다 실패하고 홧김에 걍 9강 지른듯)
그냥 이런 상황이야
이미 갈데로 갔어.
백섭해도 말나올것이고, 백섭 안해도 말 나올것이여 이젠
설산이나 뭐 이런데서 강화 재료 나온다 하더라도,
강화 실패시 0강되는거 사라지고 돌복 캐쉬 나온다 하더라도,
이미 끝났어 형들
무너진 신뢰는 회복할수 없어.
전섭 1위 , 우리의 신들 날라갔다는것은 상징적인 의미야 이건.
나랑 상관없는거라고?
그넘이 접든 다들 접든 뭔상관이냐고?
아직도 이런말 하는 사람들 간혹 보이더라
그래 뭐 전섭 1위가 장비 다 날리고 계삭을 하든, 포럼이 불타든, 무슨 BM이 나와서 펄업이 우리 주머니를 노리든 말든 , 재용이형이 또 수염기르고 나타나서 손 벌벌 떨든 말든, 레이나가 수염을 기르든 말든, 레이몬드가 퇴사 하든 말든, 백섭을 하든 말든,
사실 아무 상관 없어
왜냐면 이미 끝났거든 ~
그냥 접을 사람 접고, 계속 할 사람들 계속 하고 그러자고.
팝콘이나 들어.
그냥 이젠 정말 즐기며해야해
다들 알잖아? 그냥 1주일간 자사나 돌리면서, 주말에 상자나 까면서 투력 1이나 올리고 그런 다마고치 였잖아 ? 이겜은? 기지?
이겜에 애정있었다고? 노력을 바쳐왔다고? 그래서 이번 사태에 더욱 화가 난다고 ?
적당히 해 형들 ~
애정 바칠 대상이 우리에겐 이런 모바일 게임말고도 많잖아 ? 기지?
팝콘이나 들고 그냥 펄업 망해가는거 보면서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