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그냥 확률을 대폭 낮추는건 어때?
51% 확률 말고 말야
왜 그거 알잖아 종이도 두번씩 계속 접으면 두께가 엄청나진다는거
애초에 초기화 확률이 있으면 51%든 50%든 15번은 정말 엄청난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어
가능하다면 강화 실패시 초기화를 없애고 토템처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확률을 줄이는게 더 욕 안먹는 일 아닐까?
강화 실패시 초기화 이게 단기적으로 수익을 기대할수있는 모델인건 맞아
그런데 지금껏 검사모는 다른 게임에 없는 강화 방식을 제공하고 있엇잖아
7년째 그랫는데 갑자기 강화 방식을 바꾸면 누가 이해하겠어?
습관이 된거고 이겜의 아이덴티티가 된거야
돌파복구라는 방식이 말야
고집부리는건 알겠고 왜 그런진 알겠는데 검사모에선 강화 실패시 초기화는 접는게 맞아
차라리 10강 30% 11강 20% 12강 10% 13강 5% 14강 3% 15강 1% 이런식으로 확률을 조정한다면
지금까지 검사모 처럼 운빨사막이란 타이틀은 유지할수 있지 않겠어?
이정도만해도 기대수익의 어느정돈 나올텐데, 안그래?
수익구조 설계할때 애초에 게임을 이해하고 해야지 그냥 막하려니까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거잖아
언제까지 팝콘만 먹게하냐고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