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설명 기준 

1) 하지만 실제로는 기술 사용 시 샤이 본체가 9회, 빛의 정령이 8회에 걸쳐 회복이 적용되면서 최대 생명력의 1%씩, 총 17%를 회복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재능 개화' 효과를 더하면 회복 효과 +60%가 추가 적용되면서 의도했던 6.4%보다 4배 이상 높은 27.2%로 과도한 회복량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기술을 한 번 사용하면, 최대 생명력이 6만인 캐릭터 기준으로 최대 생명력의 40%에 달하는 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PVP 및 PVE 시 27% 힐량을 오롯이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얼마나 된다고 27%로 40% 회복된다고 운운하는지?

빛정령이 샤이 본체랑 같이 움직이는거도 아니고, 보통 상황엔 따로 놈. 물론 조절 잘하면 뭐 회복량이야 좋은건 사실이지만, 뾰로롱을 쓸때마다 40% 씩 찬다고 생각 하게 만드는 문구는 문제가 있음. 공지 스샷대로 벽꽝하고 힐하고 있으면, 뭐 적은 피찰때까지 기다려주나? 우리편은 나한테 우루루 힐받으러 오고?

상황 자체 설명이 에러임. 

2) 이 부분을 샤이 클래스의 스펙으로 인정해야 할지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최대 생명력이 늘어나면 밸런스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해 수정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습니다. 

●: 최대 생명력이 9만 10만 되는 시점에 조정할 것이지 왜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일에 너프 패치를 하는거임?

혹시 최생증가 관련 업뎃예정이 있나?

6만 최생으로 스킬 설명을 해놓고?

3) 또한, 기술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7초인데 기술 사용으로 회복이 적용되는 시간이 5초라서 실제로는 회복이 적용되지 않는 시간은 2~3초였습니다. 

회복 효과를 빠르게 순환하며 전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부분도 조정이 필요해, 재사용 대기 시간을 늘리는 내용도 함께 적용했습니다.

●: 앞서 1번과 비슷한 맥락임. 5초 동안 편하게, 잡기에 안걸리고, 아님 회피 안하고, 말뚝 힐 할 수 있는 상황이 얼마나 된다고 쿨탐을 거의 2배로 늘림?

뾰로롱의 힐 스킬은 샤이의 아이덴티티이자, 쓸모있는 스킬 단 1개 임. 저거 빼면 나머지는 힐러라고 부를 수 도 없는 힐량의 스킬들임.

솔직히 저렇게 벽꽝기준으로는 과한 힐량인건 맞음 1:1 상황에서 잡기케가 아닌 이상 구석에 쳐박혀서 힐만 주구장창하면 절대 죽지 않는 힐량이긴함

근데 제일 장점을 앗아갔으면, 제일 단점인 이동기라도 줘야하는거 아님?

뾰로롱 뺏어갔으면 야호 를 달라고, 왜 장점만 골라서 쏙쏙 너프하고, 단점은 보완해주지 않는거임?